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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 '짬짜면' 같은 경제입문서
오형규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자장면 경제학 “
자장면 지금 \4,000 이다. 옛날 80년대 초 군대생활을 하고 있을때의 자장면 값은 500원 이었다.
30년사이에 8배가 오른셈이다.
자장면의 가격을 보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실감이 난다.
“자장면의 경제학“ 경제에 대한 내용을 일상 생활의 예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신쩡아가 내세운 “예일대 박사“라는 타이틀도 따기 힘들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잘 먹혀 들어갔다.
루이비똥의 명품은 절대 세일을 하지 않죠. 재고정리는 모두 불태워 소각해버리지요.
그리스 속담에 “부자 아내를 가진 것은 주인을 가진것이지 아내를 가진게 아니라고 한다“
경제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잘 표현된 책이라고 평을 하고 싶다.
한번, 시간내서 자장면 경제학을 구독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