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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딘회원님.<br>
날씨가 비온 뒤 많이 쌀쌀합니다.<br>
감기 조심하시고 일 하시길....<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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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씨가 지은책 "뜨거운 관심"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책이라서<br>
회원님께 한번 권해 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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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선우는 광고회사의 팀장이다. 그는 늘 회사의 일을 최고 중요하게 <br>
생각을 하며 일을 할때도 팀원들의 의견이나 관심사항 보다는 자기위주의 <br>
생각으로 밀어 붙치는 스타일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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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m & a 되어 외국회사로 넘어가면서 선우팀이 위기에 쳐하게 된다.<br>
새로온 사장은 팀을 해체하라고 요구하며 팀장인 선우와 친밀감 있게 지내온<br>
부사장의 도움으로 혼자만 살아 남게 되지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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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파서 막내딸 슬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면서 원장 테레사수녀를 만나게 된다.<br>
수녀와의 인연으로 주인공 선우는 회사동료들,가정,친구에게 소홀하게 대하며 자기<br>
위주로 살아온 날들을 반성하며 모든이에게 차가운 관심이 아닌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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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암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더욱더 애들에 대한 태도도 바꾸게 되고 사소한 일에도 <br>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게 되며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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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길로 접으드는 큰아들 강산, 게임에 즐기는 둘째 산하에게 예전의 아빠가 아닌 변화된 아빠로<br>
다가서게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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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와 일주일에 한번씩 말날때 마다 과제를 내어 주는데, 마지막 과제가 유언장이다.<br>
선우가 아내에게 유언장 적는 이야기를 하자 아내는 벌써 자신의 병을 알고 적어 놓은 유언장을<br>
선우에게 건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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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을 읽어 내려갈때 마음이 찡하며 나도 책의 주인공처럼 가정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생각을 <br>
하게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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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주인공 선우의 아내가 암에 걸려 더 이상의 가정을 돌보지 못할것을 생각하고 테레사의<br>
수녀에게 들은 뜨거운 관심의 강의가 연결이 되어 수녀에게 부탁한 것이 잘 연결이 되어 생각이 <br>
바뀌고 팀에 해체되어 짤릴뻔한 팀도 열정을 다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잘하여<br>
대상을 받고 살아 남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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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암이 전이가 되어 3번의 수술을 시도하지만 끝내 죽고 만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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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적기가 참 난감하고 어려울것 같이 생각이 되네요.<br>
적어 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질 않네요.<br>
요즘같이 각박한 사회에 한번 알라딘회원님께 한번 권해 보고 싶은 책으로 생각이 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