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가는 사람은 다르게 일한다
김정한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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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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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까지 가는 사람은 다르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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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에 정년 퇴직을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한때는 사오정, 오륙도 말들이 유행하며 회사 다니는 사람들 고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년 퇴직 후 계약직으로 2년, 3년 근무를 더하는 분위기다. 기업이 사람을 넉넉하게 뽑지 않아 근로자가 부족하며 신입 사원을 뽑아 트레이닝 하는 시간이 길어 경력 사원 뽑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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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신입 사원을 뽑아 보지만, 과거처럼 오래 머물지 않고 이동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 그럼 답은 적은 돈으로 퇴직자를 다시 불러 계약직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 괜찮다. 고참이라고 해서 과거 이력을 들먹이며 후배 사원에게 잘 난 척해서 안 된다. 배려와 겸손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접근 서로 깍듯이 존중을 해야 한다.



'나 때는 말이야' 이러면, 옷을 벗을 준비를 하는 것이 맞다. AI 문서 작성도 서툴고 머리 지켜 세우면 좋아할 젊은이는 아무도 없다. 이런 상황에 회사가 어려우면 돈이 많이 나가는 '나 때는 말이야' 하는 사람은 구조조정 대상자 리스트에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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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나는 과연 언제까지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다. 과거에는 입사 후 정년 퇴직까지 한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진행 과정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직장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고 기술은 빠르게 발전,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직장인들에게 또 다른 위기와 기회를 안겨주고 있다. 정년까지 가는 사람은 다르게 일한다는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 생존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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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법으로 보장된 제도일 뿐, 실제로는 많은 직장인이 정년을 채우지 못한 채 회사를 떠나고 있다. 또한 정년 연장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단순히 정년이 늘어난다고 해서 모든 직장인이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 받는 것은 아니며 결국 중요한 것은 회사가 오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끝까지 필요한 사람으로 팀에서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람 중 20% 안에 들면 굿이다.



저자 김정한은 대리로 입사해 한국인 최초로 부사장과 사내 등기 이사 자리에 오른 인물이며 27년 동안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끝까지 조직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 되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특별한 재능이나 운이 아니라 직장 생활을 대하는 태도가 결국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는 사람들을 보면 뛰어난 스펙이나 화려한 언변보다 책임감과 신뢰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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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문 지식과 업무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능력은 기본 조건일 뿐, 조직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업무를 맡기면 끝까지 책임지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찾으며, 동료와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이 조직 안에서 오래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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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입사 초기에는 누구나 열정이 넘쳐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방향을 잃는다. 반면 정년까지 가는 사람들은 단거리 선수처럼 전력 질주하지 않는다.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관리하며 긴 호흡으로 경력을 쌓아간다. 직장인의 경쟁력이 더 이상 학력이나 자격증에만 있지 않으며 AI가 많은 업무를 대신하는 시대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중요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 그리고 신뢰를 주는 태도가 그것이며 결국 조직은 뛰어난 기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



특히 변화에 대한 태도는 핵심 주제 중 하나다. 변화는 누구나 두렵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고 업무 방식이 달라질 때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지만 정년까지 가는 사람들은 변화를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받아들인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을 계속 업그레이드한다. 이러한 자세가 결국 조직에서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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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서 인간관계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공간이 아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동료와 협력하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상사와의 관계, 후배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특히 상대방을 존중하고 신뢰를 쌓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반복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공하는 법 말고 실패를 줄이는 법도 알려주고 직장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은 큰 실수보다 작은 습관 때문에 기회를 잃는다.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책임을 회피하거나, 불평과 불만을 반복하는 행동들이 결국 자신의 평가를 낮춘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 더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으며 나이는 약점이 아니라 자산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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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시간이 지나면 평준화 될 수 있지만 태도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다. 그래서 정년까지 선택 받는 사람은 다르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직장 생활의 방향을 잃고 있는 사람, 조직에서 자신의 미래가 불안한 사람, 그리고 오래도록 가치 있는 직장인으로 남고 싶은 사람이라면 정년까지 가는 사람은 다르게 일한다는 읽어볼 만한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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