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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밀을 눈치채고 은행을 퇴사했다 - ‘부’와 ‘자유’를 누리는 마인드셋
이보은(선한건물주) 지음 / 노들 / 2025년 12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나는 비밀을 눈치채고 은행을 퇴사했다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 국가에서 운영을 하는 은행 정규직이 꼭 행복을 가져다주는 직장이 아님을 알려주는 책이며 이 직업을 구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임을 보여준다. 은행을 관두기 전에 받고 있던 연봉에 걸맞은 준비를 하기 위해 부동산 공부와 주말에 임장을 뛰면서 감각을 익힌다.
추성훈 선수 아버지가 이야기한 내용이 와 닿는다. "인생은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더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 그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P23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 좋은 일이 오기 전에 꼭 시련이 온다고 하니 그 시련을 겪고 나면 행운이 오는데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나면서 시련과 행운이 반복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 어떻게 늘 좋은 일이나 시련만 연속으로 올 수는 없지 않은가.

세계 여러 인종 즉 흑인, 백인, 황인 종이 있듯이 사회에는 여러 종들의 사람이 살고 있다. 성질이 더러운 사람, 양심이 없는 사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 길거리에 함부로 침을 뱉는 사람, 공간이 없는 곳에서도 끼어들기 하는 사람, 창문으로 피운 담배를 날리는 사람, 남이 어떻게 생각을 하든지 전혀 관심 없이 행동을 하는 사람, 자기가 음주 운전을 하고 매니저에게 떠넘기는 사람, 인기가 높아지니 매니저를 종 부리듯이 하는 사람 너무 다양하다. 조선에 3대를 멸 하는 법을 잘 시행한 영조와 고종을 다시 불러들이는 방법은 없나 싶기도 하며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방법이 없나 고민을 해 보지만 답을 찾기가 어렵다.
우리는 사소한 일을 등 한 시 하는 경우가 많다. 꼭 거창한 일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빈틈이 생겨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된다. 늘 다니는 길로 가지 말고 우회로 가거나 자주 마주치는 사람에게 인사라도 나눠보자 이런 일들이 금방 표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삶의 리듬이 달라질 것이다. 그것도 좋은 방향으로 말이다.
시간이 부족해도 운동, 가족과의 대화 그리고 취미 활동에 30분이라도 투자를 해 보자. 이 시간들이 모이면 큰 자산이 되어 돌아온다. 경제로부터 자유로 가는 책은 서점에 많이 나와 있으며 설명된 내용이 떠오른다. 부동산을 경매로 취득하여 월세 임대료를 얼마에 세팅하는 일이다. 초기 자본이 없기에 처음에는 방 한 칸부터 시작하여 1년에 2~3건 맞춘다.

월세를 맞추게 되면 그 돈으로 대출을 일으켜 다음 물건을 찾아 개수를 늘려 나간다. 여기서 너무 대출에 의존하다 보면 주식처럼 깡통 계좌로 전략 할 수 있기에 무리한 대출을 하면 안 된다. 자본금은 전체 물량에서 30% 정도 가지고 있어야 구멍이 나지 않는다.
부자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수백 억 원의 자산가 이면서 베풀지 않는 부자, 자수 성가 하여 인품과 여유를 겸비한 부자, 기회를 잡고 실속을 챙기는 부자, 검소함과 절약으로 자산을 쌓은 부자들이며 돈은 배움을 따라오고 배움은 나를 성장 시킨다. 부자들은 돈을 좋아하기에 돈으로 자신을 성장 시키는 법을 잘 안다. 저자는 4 천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 지금은 수십 억 원의 부자가 되었으며 투자를 하지 않으며 부로 갈 수 없는 것을 깨우친 것이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혼자 머리로만 생각을 갖고 있지 말고 대중에 공개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실행력을 높일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동료와 부동산 경매 임장을 다니며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 내가 낙찰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낙찰을 받은 사람에게 축하를 해 주고 다음 기회에 내가 낙찰을 받으면 된다. 경매 시장이 문을 닫는 것도 아니고 물건을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남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를 해 줄 때 기 기운이 나에게도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 지금 현재가 왜 행복한 삶이라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이 답인 것 같은데, 사람들은 동물과 달리 생각을 많이 하기에 그렇게 하지 못한다. 이유는 친한 친구가 좋은 집과 차를 구입하면 이거. 나는 왜 안 되지부터 묻는다. 그러면 벌써 행복은 깨진다.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데, 실행을 하지 않아서 그 자리에 머문 것이다.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현재의 편안함에 목이 익어 밖으로 나오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나는 비밀을 눈치채고 은행을 퇴사했다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직장인 전체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가 질문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는 데 집중한다. 성과를 내고, 평가를 받고,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다음 단계가 정말 자신의 삶을 향하고 있는지 묻는다. 은행이라는 조직이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충성이나 헌신이 아니라 순응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은행에 남아 있었다면 피할 수 있었던 불안과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같은 결정을 하겠다고 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제는 돈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독립이나 창업을 부추기지 않는다. 대신 어떤 선택이든 구조를 이해한 상태에서 내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용기를 주기보다 사고력을 키워준다.

나는 비밀을 눈치채고 은행을 퇴사했다는 경제서도, 자기 계발서도, 단순한 에세이도 아니다. 직업과 돈, 그리고 개인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현실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기록이다. 특히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는 독자일수록 이 책은 더 날카롭게 다가온다. 지금의 자리가 안전한지, 아니면 단지 익숙한지 구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퇴사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아니다.
오히려 저자는 남아 있는 선택 역시 존중한다. 다만 모른 채 남아 있는 것과 알고 선택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당장 사표를 내고 싶어지기보다 지금의 일과 삶을 다시 정의하고 싶어진다. 그것 만으로 충분히 역할을 해낸다. 비밀은 특별한 사람만이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질문하는 사람에게만 보일 뿐이며 그 질문을 대신 던져준다. 그리고 그 질문은 생각보다 오래 마음속에 남는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