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영과 조형근은 은행, 증권, PB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을 가르치고 컨설팅 해 온 전문가로 특히 4050세대의 현실적 문제 부모 병원비, 자녀 교육비, 은퇴 준비 자금에 대한 현장 중심의 상담 경험이 녹아 있어 신뢰감 있고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 기반의 금융 판단력과 행동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어떤 독자에게 필요한가?
1. 이제 막 금융 초보를 벗어났지만 실전 대응 능력이 부족한 4050 직장인
2. 은퇴 준비가 막막한 예비 은퇴 세대
3. 부모 부양, 자녀 교육, 주거비 부담 등 현실적 리스크 분산해야 하는 가족 중심 세대
4. 금융뉴스와 유튜브 정보에 흔들리면서도, 어떤 기준으로 투자할지 몰라 망설였던 이들 이 책은 단순히 몇 % 수익률 상품을 사라는 게 아니라, 스스로 판단 기준을 세우고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기르게 해준다.

맺음말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는 매끄러운 문체와 친절한 설명을 넘어,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로드맵이며 단지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존재가 되는 법, 돈에 끌리지 않고 나의 삶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지금이라도 돈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첫 번째 금융 생존 매뉴얼로서 손색이 없으며 이 책을 통해 금융에 대한 두려움 대신 해석력과 판단력을 얻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가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