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회 - 휴머니티는 커피로 흐른다
이명신 지음 / 마음연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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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커피사회

우리나라 사람 외국에서 들어 온 커피 음료를 너무 좋아 한다. 애호가는 하루에 커피 5잔 이상을 마신다고 하니 커피가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 했을까 싶기도 하다. 커피의 발견이 이티오피아 염소가 커피 열매를 뜯어 먹고 춤을 추며 뛰어 다니는 것을 보고 커피 열매에 무엇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이며 비싼 커피는 루왁 커피로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변으로 나온 커피의 씨앗이 몸속에서 숙성이 되었다고 해서 최고로 쳐준다. 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안 땡 길 것 같은데 귀하다고 하면 사람들은 모두 녹아 난다.

젊은이는 한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는 얼죽아로 유명하며 커피의 본 고장 사람들이 봤을 때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도 남아 보인다. 우리나라 1인 당 커피 소모량이 연 405잔으로 프랑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단순한 음료가 아닌 생활의 활력소를 주는 음료로 삶의 일부분이 된 지 오래다.



커피를 하루에 한 두 잔을 마시면 심적 안전과 혈압 및 성인병을 예방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내용을 살펴보면 취향을 통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유와 개성이 있으며,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여 공동체적 역활을 해 주고 술보다 많이 찾는 음료로 공감과 연대의 힘을 키워준다고 한다.

커피의 기본 베이스인 에스프레소의 맛처럼 우리도 자기 본연의 인간다움의 향이 풍기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블랙 아이보리 커피는 코끼리 똥에서 나오는데 이런 커피가 우리 일상에서 활력소의 역할을 해 주지만 과하면 해롭다. 가장 많이 찾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 넣어 희석을 시킨 것이며 이탈리아에서 미국인이 너무 독해 물을 타서 먹어 아메리카노 라고 불러 주었다고 한다.



스타벅스 커피숍이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커피 맛을 감별하기 힘들게 많이 태워 공급을 하며 커피가 생산되는 본 고장 베트남과 호주에서는 실패를 하였다. 이유는 까맣게 태운 커피를 우리가 마실 필요를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태웠거나 덜 태웠거나 별 관계가 없어 보인다. 초창기 커피 값이 밥 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여자를 보고 된장녀라고 한 적도 있었다.

인기 연예인들 꼬마 빌딩을 매입 후 그 자리에 스타벅스를 넣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며 이유는 바로 건물 가격 상승을 노리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사람을 모으는 기술이 있는 것으로 평이 나있다. 이렇게 부동산으로 성공한 연예인은 하정우, 박명수, 김연아, 송승헌, 전지현 등이다.



한 때 믹스커피가 인기를 누린 적이 있다. 1990년대로 농촌에서 일하던 사람도 과거에는 세참으로 막걸리가 기본인데 이제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많이 찾는다. 책의 저자분도 믹스커피를 입맛 들여 놓았는데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시고 커피의 참 맛을 알게 된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커피의 수다쟁이로 거듭난다. 맛을 알게 된 동기를 잘 적어 놔서 옮겨 본다.

거품이 마치 크림 같았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와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머리의 뇌를 번쩍 뜨게 만들었으며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업 되었다. 그 커피가 스타벅스의 카페라떼였다. 커피의 베이스는 에스프레솔 이 또한 원두가 좋아야 맛을 제대로 낼 수가 있으며 여기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이 만들어지며 단맛, 쓴맛, 신맛을 정확하게 맛 보려면 에스프레소를 마셔야 한다.



책에 달걀커피가 나온다. 보통 상화차에 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우는데 커피에 계란을 넣는 것이 상상이 안되지만 무슨 맛일까 궁금해 진다. 아침에 이렇게 해서 마시면 출출함을 달랠 수 있고 아침을 거르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한 때 일본에서 도입해 온 커피 자판기 100원 만 넣어도 종이 컵에 커피가 나오는 편리한 시기도 있었다. 이제는 그런 편리함은 사라지고 곳곳에 카페가 자리를 메우고 있다.

지인을 만나면 먹지 않는 밥을 늘 먹자고 하더니 이제는 가볍게 커피 한 잔 하자고 난리다. 밥 보다는 커피가 쉬워 보인다.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가 미래에는 또 다시 어디서 마실지 궁금해진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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