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EBS 제작팀 기획, 이진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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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경제에 대한 두 번째 교과서라는 글귀가 보인다. 그럼 첫 번째 교과서도 나왔다는 이야기인데 알라딘에 조회를 해 봐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국가 경제에 관해 총망라한 내용으로 나라 녹을 먹고 살림을 사는 경제인의 필독서라고 생각이 된다. 가지고 있는 현금과 부동산에 대해 나의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돈을 공급해 주는 수도 꼭지가 은행, 한국은행, 외국인 이렇게 3 개가 있다고 하며 여기서 가장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지만 비 오는 날 우선을 뺏는 은행은 그렇게 수도꼭지가 맞는지 인정을 하기 싫다. 물론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해 주고 도움을 주는 것 같지만, 뉴스에 예대마진으로 보너스 잔치를 하는 것을 보면 고리대업으로 서민의 눈물을 짜서 성과를 내었다고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경제가 잘 돌아가고 좋은 현상이며 없는 사람도 숨을 쉴 수 있는 시기이지만 이 또한 한도 범위를 넘어서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다시 힘들어지기에 나라를 운영하는 경제인은 고민이 깊어진다. 이런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나라야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경제의 상황과 관계없이 높은 월급이 나오니 어렵게 일하며 살아가는 노동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높은 월급에 노동자의 월급에서 땐 세금이 포함된 것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우리나라 사장에 융통되고 있는 돈이 5,500조로 인구 수로 나누면 대략 1억 원쯤 된다. 수중에 1억 원이 없는 사람은 평균이 안 되는 것이며 이 돈은 10년이 지나면 2배로 늘어난다고 하니 쳐지지 않기 위해 모두 달려가야 한다. 경제가 성장을 하고 있는 한 돈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하게 되면 이것도 돈이 늘어나는 것이다.

3개의 수도꼭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돈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이번 구정 연휴 중 27 일을 임시 공휴일을 정한 이유도 돈의 흐름이 잘 되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고 시도를 하였지만, 긴 연휴를 이용하여 외국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다. 이는 원화를 외국에 사용하러 가기에 원화 유출이 되는 꼴로 나라 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많이 찍어 면 돈이 잘 돌아 좋을 것 같지만 많이 풀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신중하게 돈을 들어오고 나감을 계산해야 한다.

미국은 세계 경제를 조지 우지 하면서 달러를 양껏 찍어내어 세계 시장에 풀고 있다. 각 나라는 미국과 경제를 하면서 많은 돈을 벌어서 간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이 된 트럼프는 이를 잡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관세를 올린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시장의 원리에서 미국이 억지를 부리고 있지만 힘이 있는 일 인자의 국가이기에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자산이 1년에 7% 정도 상승을 해야 경제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갈 수 있는데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부동산, 주식, 채권, 금 등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쪽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주식과 부동산은 시기별로 수익률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사이클을 타고 있다. 이 중에 거래가 쉬운 주식이 변동성이 높다.

사람들 심리가 항상 경기가 좋을 때 달려드니 반대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AI가 아니고서는 어렵다. 실업률이 올라갈 때 주식을 팔고 내려갈 때 사는 등 전략들이 많이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게 많고 여러 개의 방법 중에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투자를 하면 된다.

미국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뿌린 양적 완화 돈을 회수하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종이 화폐와 디지털 화폐를 처음에는 1:1로 교환을 해 주면서 종이 달러를 줄여 나가다가 차후에는 종이 달러 값어치를 낮게 하고 디지털 화폐 가치를 올려 종이 달러를 회수 미국 부채를 갚아 나간다는 전략을 있는 것 같다. 이건 사기꾼이 사용하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부로 가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잘 알아야 하며 나만 돈 관리를 잘하면 되지 한국, 세계 경제는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야 하고 등 한 시 해서는 안 된다. 전 세계는 하나의 시스템에 묶여 있으며 어느 한 국가가 부도의 위기에 처하면 모든 나라가 불편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 먹어 설사를 하면 한국은행 총재는 외환 보유고의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손에 잡히는 경제의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여 책을 내어준 저자 이진우 님, 설날 연휴가 시작하는 날 볼 수 있게 해 줘서 감사를 드리며 따뜻하고 달달한 맥심 다방 커피를 2개 넣어 찐 하게 타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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