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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습관 - 삶의 지갑을 바꾸는 1장 독서, 한국출판평론상 평론 부문 우수상 ㅣ 글 비행학교 시리즈 7
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4년 10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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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습관
최근 들어 독서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온다. 독서의 필요성을 모두 느끼지만 실제 책을 읽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아무리 시간을 내기 힘들어도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만들 수 있다. 일주일에 한 권이면 1년에 50권의 책을 읽을 있으며 적당한 독서의 양으로 생각되며 유명한 CEO들은 바쁜 와중에도 책을 늘 가까이하고 자투리 시간 활용 및 휴가지에 책을 가져가 읽는다.
독서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안목과 관점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며 나은 행동으로 이끌어준다. 이런 이유로 모두 독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독서를 하면서 얻은 지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는 독서가 단순한 학습이 아닌, 자산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투자인 것이다.
독서를 하는 시간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일과 중에 독서의 시간을 넣는 것이다. 그래야 정확하고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배터리처럼 저장이 되지 않으며 지나간 시간은 다시 충전이 되지 않으며 조용히 사라지기에 정말 소중하게 사용을 해야 한다. 사람들 돈은 매우 소중하게 다루는데 시간을 너무 쉽게 허비하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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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판단을 하는 통찰은 절대 짧은 시간에 생기지 않는다. 오랜 시간 경험과 실행을 해야 쌓이고 책도 어느 한 분야만 읽는 것보다 철학, 종교, 과학, 문학 등 골고루 접하는 것이 음식 편식하지 않는 것처럼 건강에 좋고 또 독서는 두뇌를 자극하여 뇌의 근육이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우리가 시간을 내서 독서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경험을 한 사람이 자기의 생각을 기록해 놓은 책을 경험을 하지 않는 사람이 쉽게 지식, 조언의 경험치 즉 어휘력, 통찰력, 인생의 방향과 겸손, 공감 능력 그리고 폭넓은 생활 지혜를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마 전 메밀국수 사업을 하고 있는 고명환 씨가 집필한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를 읽은 기억이 난다. 개그맨 고명환 씨도 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막 노동을 하면서 유연히 이시형 박사의 배짱으로 삽시다 책을 접한 이후에 책을 가까이하면서 독서에 빠졌다고 한다. 이런 어떤 동기 부여가 있으며 바로 책과 연결이 되지만, 아무런 기회를 접한 적이 없는데 책을 가까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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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까이하면 먼저 나의 현주소를 알게 되고 그리고 남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해력과 배려를 하는 공감력도 같이 좋아진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을 쓴 저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느끼며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능력도 생기고 생각의 그릇이 커지고 어려운 숙제를 풀 수 있는 능력도 향상되며 휴가를 내서 여행을 하고 오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듯이 독서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들이 생활에서 변화가 없으면 기존의 하던 일에서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슬럼프를 겪는다. 이는 같은 일을 오래 하면 찾아오는 현상으로 이때는 변화를 한번 시도해야 한다. 회사에 매인 몸이라 어디 멀리 갈 수도 없고 가장 많이 찾는 방법이 책을 가까이하는 것이며 어떤 책에 몰입을 하다 보면 암울하였던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이런 기회를 맛본 사람들은 늘 책을 소지하고 다닌다.
그리고 독서는 상위 즉 우위에 서는 기회를 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냥 노력 없이 묻혀 지나가는 경우는 없기에 경쟁 사회에서 남을 누르고 올라가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그 노력의 한 가지로 독서 포함이 된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구사를 하는 말에는 독서에서 얻은 말 솜씨가 같이 묻어 나며. 책에서 배운 지식이 지혜로 바뀌어 리더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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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작가의 인생 철학이 기록되어 있기에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책을 건성으로 보지 말고 간절하고 절박함을 넣어서 읽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휴대폰의 유튜브나 전자책 보다 머리에 남는 것이 많다. 디지털 시대에 언제 책을 읽고 앉아 있으냐고 따지지 말고 수면을 취해야 머리가 재생이 되듯이 독서로 뇌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15분 즉 1%의 시간을 만들어 책 2페이지를 읽는 습관을 들이면 독서의 고지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 모두 한번 1% 시간을 독서에 투자를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