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꼬마빌딩 찐부자의 생존 비법 - '평범한 직장인에서 당당한 건물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힘
다크호스 조태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6/pimg_7774801064533215.jpg)
꼬마빌딩 찐부작의 생존 비법
책의 저자는 20년 정도의 부동산 투자 경험을 갖고 있으며 경험을 고객들에게 상담까지 해주며 가장들에게 생존 비법을 전수해 주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접해야 하는데, 아직 나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아서 아쉽다. 노력을 하지 하지 않아서 기회가 오지 않은 듯하다.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삶의 질이 다름을 느껴야 한다. 다른 부동산 소유로 매월 임금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오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월급을 받아서 은행 대출이자를 버급게 내는 사람도 있다. 이러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해서 생활 수준이 같을 수 없으며 자본주의 사회의 현실이다.
건물 임대 사업을 할 때는 수중에 어느 정도의 현금을 꼭 쟁여 놓아야 한다. 세입자가 임대 기간이 되면 전세금을 내줘야 하는데 다른 세입자를 맞춰서 주겠다고 하면 싸움이 일어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떤 사업이든지 스트레스가 없어야 안정이 되고 임대 사업 힘이 쏟는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6/pimg_7774801064533216.jpg)
꼬마빌딩 건물을 투자할 때 5 : 3 : 2 법칙이 와닿는다. 본인의 돈 50%, 대출 30%, 세입자 보증금 20%로 세팅을 하면 부담이 적고 수익 또한 최적의 조건이 된다. 단기 차익을 주는 갭투자도 좋지만 부동산 시장이 출렁하면 걷잡을 수 없기에 안정된 투자를 추천해 본다.
투자에 대하여 내 안의 거인을 찾으라고 하는 내용의 책을 많이 봐 왔다. 그러나 내 안에는 거인은 없다. 다른 거인을 찾아서 어깨에 올라타든지 아님 발목을 잡고 따라가야 한다. 그리고 책, 유튜브, 유료 강의를 듣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며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를 해 놓고 앙드레 코스톨라니처럼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라고 하듯이 장기 투자로 가면 된다.
사람들은 이구아나처럼 변화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투자는 관성의 법칙으로 대부분 변화에 10명 중 1명만 실천으로 옮기고 있어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드문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번 돈으로 인플레이션 방어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6/pimg_7774801064533219.jpg)
책의 저자는 운영을 하고 있는 원룸 청소와 소독 그리고 분리수거 확인까지 직접 하루에 1시간 투자하여 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간중간 임차인이 바뀌면서 공실도 생기지만 수익에서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니 운영을 매우 잘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한번 시간이 된다면 코치라도 받고 싶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다. 지금 어려운 시기에 분면 훌륭한 사람이 곧 나올 것 같다. 이처럼 가장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한 결과 부모 연결이 되는 사례를 책을 통해 많이 보았다. 여기 다크호스도 난세의 영웅으로 생각이 된다. 난세의 영웅은 그냥 되지 않는다. 대출이자의 고통, 세입자 보증금을 내줘야 하는 고통, 그리고 해결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고통 등 이런 것을 극복한 사람이 난세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 즉 용기를 전해주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좋다. 우리가 같은 지역에서 숨을 쉬며 살고 있지만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간격은 매우 넓다. 월세를 받은 수입과 직장에서 일한 월급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임차인은 한 달 열심히 일을 해서 임대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어 빠듯한 삶으로 여유가 없다. 같은 삶이 아닌 것이다. 어떻게든 열심히 노력하여 임차인이 아닌 임대인이 되어야 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6/pimg_7774801064533223.jpg)
부동산을 투자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공실이 나오면 안 된다. 공실이 많으면 구입 시 돈을 빌린 대출 이자를 내기 어렵기에 최대한 공실 발생을 줄이고 이름이 있는 프랜차이즈를 넣으면 좋은데, 이거 본사의 횡포가 심해 이 또한 남는 것이 별로다.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인기를 누리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꼬마 빌딩을 찾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이게 시장의 원리이며 수요가 있으니 오르는 것이다. 입지를 잘 보고 매입을 해야 한다. 저렴하다고 해서 덜컥 매입을 하게 되면 이게 골치 덩어리 물건이 되며 스트레스만 쌓이게 된다. 이 책에 경험의 사례가 많이 나오며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에 한번쯤 검정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