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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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이 책은 운동이 왜 필요한지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며 운동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고 해 놓았는데, 이 3가지 운동을 하려면 거의 몸 전체 운동을 해야 가능해 보인다. 쉬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질병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으니 이게 얼마나 훌륭한 병원의 처방전인가.

노화를 줄이고 병으로부터 저항력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이 운동, 그다음 음식, 그리고 충분한 수면이 우리의 몸을 도운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몸의 각 부분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며 근육이 없으면 힘을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아픈 곳이 없지만 근육이 없으면 중증질환자라고 한다.

노후에 가장 두려운 것이 치매로 치매가 약간의 유전적인 부분이 있지만 먼저 이런 불치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사람은 보행을 기본으로 체형인데 너무 의자에 앉아 있다보니 의자왕이 되어 서서히 근육이 줄고 척추 주변의 근육이 사라지니 허리 뼈가 지탱을 할 근육 부족으로 아프고 생활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0대가 80대 같은 삶이 아니라 80대가 60대 같은 삶을 살아야 정상인 것이다.

추천하는 운동에 케틀벨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하는 운동은 무게가 들고 올렸다. 내렸다 하다 손에서 벗어나는 순간 주변의 유리를 깨거나 사람에게 날아가면 다칠것 같은데, 괜찮은지 궁금하며 일반적이 헬스클럽에 있는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종아리 근육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며 동맥은 심장에서 보내주고 정맥은 근육 즉 종아리나 팔뚝 근육에서 심장을 보낸다. 이게 정상적이지 못할 때 종아리에서 쥐가 나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으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는 운동 부족의 경우가 많으며 발꿈치를 들어 올리는 카프레이즈 운동이나 계단을 오르는 운동이 좋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 누워서 생활을 하면 안된다 무조건 많이 걸어야 한다 하루에 7,000보 이상을 꾸준하게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책의 저자분 공황장애로 고생을 한 흔적이 보인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감당을 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오면 우리의 몸은 아프게 된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면 운동 밖에 없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 힘이 들면 잠시 밖에 나와 걷거나 뛰어 보자 한결 몸이 가벼워 질 것이다.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처음부터 운동을 확실하게 하고자 무거운 바벨을 들거나 견디기 어려운 정도의강도로 운동을 하면 다음날 병이 날 수 있다.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하니 몸이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몸의 근육이 놀라지 않게 조금씩 천천히 하중을 올려 나가야 근육의 통증을 예방 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는 자기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 방법으로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하나의 움직임도 근육은 놀라기 때문이다. 뇌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여 어긋남이 없이 정확하게 하면 다치는 일이 없고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책의 제목처럼 3가지 운동에 가장 효율이 있는 운동이 케틀벨 운동이라고 하며 케틀벨은 자기의 몸에 맞는 용량을 선택하여 아래 사진 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면 허벅지와 어깨 그리고 몸 안쪽의 근육이 강화되고 생존에 필요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근육이 부족한 사람은 걷기 보다 근육을 쌓는 운동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걷거나 뛰면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하려면 꼭 헬스장에 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평상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스쿼시 나 간단한 체조도 좋은 운동이다.

귀찮지만 평상시 꾸준히 운동을 하여 삶에 부족함이 없는 건강한 몸을 가꾸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하는 일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생존근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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