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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20만부 기념 특별판)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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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 중 90%정도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일에 많은 변수를 대입하는 것이다. 그 변수는 일어나지 않는 일을 가상으로 만들어 넣는다. 이러니 삶 자체가 걱정으로 변하고 어떻게, 사람이기에 방법이 없다. 다른 동물도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인간의 감정 6가지를 잘 정리하여 삶을 살아가는데 적절하게 활용을 하면 혼돈을 줄이고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6가지 감정이 불안, 외로움, 분노, 무기력, 열등감, 우울이며 여기서 열심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달려가면 분노를 제외하고 모두 해결이 될 것 같다. 분노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항목으로 템플스테이 같은 심신 수양을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여 성질을 죽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
강산이 10년에 한번 변하듯이 사람도 10년에 한번 바뀐다고 한다. 고 정주영, 이건희 회장 같은 분은 생에 대 운을 받은 사람으로 대 운이 들어 올 때는 안 좋은 일도 같이 들어 온다고 한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소원 성취하여 성공으로 연결이 된다. 내 몸이 바뀌는 시간이 오면 절대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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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걱정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경우가 있나요?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바뀔 때 또는 사업이 적자로 돌아 설 때는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 경험을 하였다. 이런 것이 살아가면서 생기는 고민이며 심하면 살이 빠지고 마르기 시작한다. 걱정, 불안, 고민, 근심, 고통, 우울 등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사연에 대한 원인을 찾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꼭 해결을 해야 한다. 한번 뿐인 인생 고통으로 살아가서는 안된다.
시험을 칠 때 컨닝을 해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어떤 문제든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그 답을 공부를 해서 찾든지 아님 컨닝을 하던지 해서 정답을 찾아 적어야 고민이 사라진다. 끊임없이 궁금증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사람이 생을 바르게 잘 사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100점 짜리 인생을 꿈 꿀 수 없다. 90점이
면 어떤가.
사람들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비대면에 많이 익숙해졌다. 비대면 시대 고립되면서 대화가 단절 되었지만, SNS 활성화로 인해 사람들은 혼밥, 혼술 등 독립적인 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이로 인해 고독, 우울증 증세는 더 심해져 사회의 문제로 대두 되고 각계각층에서 목소리가 커진다. 이들을 구하려면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마땅한 대처의 방법이 없고 변해가는 과도기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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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직을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며 돈을 많이 번다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월급 명세서는 갑근세, 퇴직연금,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등 거의 다 떼어 가고 얼마 남지 않는다. 생활이 늘 빠듯하여 집 구입 및 결혼이 어려운 상황이 된다.
이 사회는 정당하게 흐르지 있지 않는 것 같다. IMF 나 금융 위기가 오기를 기다리는 부자가 많다고 하며 이게 현실이다. 이런 시기가 오면 은행 금리가 올라가 웃으면서 고급 차를 운전하면서 도로를 달린다. 도로에 차들이 없으니 밀리지 않아서 좋다고 하면서...
과거에는 머슴과 노예들이 많았다. 이들에게는 교육을 절대 시키지 않았으며 머리가 트는 순간 부려 먹기 힘들다는 것을 주인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금도 교육계의 관리자들은 출세에 눈이 멀어 기득권만 챙기고 백년대계가 뭔지 모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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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rona, 출처 Unsplash
행복 지수 세계 1위로 달리던 부탄이 지금은 56위로 떨어졌다. 문명의 속도에 행복이 사라진 셈이다. 뭔 가를 모를 때가 좋았던 것이다. 주위 사람이 똑 같이 않고 다를 때 비교가 되며 행복의 에너지도 사라진다. 너와 나의 다름을 인식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하다.
여러 무리 속에서 나만 잘하면 되지라고 마음을 먹어보지만 그렇게 흘러 가지 않는 사회가 된지 오래다. 그냥 물처럼 모나지 않고 물체가 닿는 부분으로 형태가 바뀌면서 살아가는 것이 답으로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