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eBook]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저자 기무라코노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며 멘탈코칭으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있다. 사회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현 시대에 사람 또한 환경에 맞게 변화를 해야 하는데, 인공지능 AI 에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멘탈이 오기 시작한다.

멘탈이 100 이상인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보통 운동선수나 경영자를 제외하고 일반인들은 20~40 정도 유지를 하고 있다. 점수가 낮지만 회복력이 빠르면 생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회복력이 낮으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의욕이 사라진다.

멘탈이 약한 것을 감추지 말고 표현을 하면 인간관계가 더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약하다고 뒤로 빠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하면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극복을 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고 멘탈이 약해지면 휴가를 내거나 몸을 편안하게 해 줘야 한다. 어디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멍을 때려도 되고 아님, 낚시를 드리우고 찌를 바라보는 것도 모든 것을 내려 놓는 좋은 방법이다. 수면을 취하는 방법도 뇌를 쉬게 해 줘서 좋고, 이렇게 쉬고 나면 다시 에너지가 생겨 힘을 낼 수 있고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삶의 스킬이며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일기를 적은 것은 는 주변 사람 눈치만 보고 생활을 하였기에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 일기를 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자신을 깊이 파고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주변을 신경 쓰고 눈치 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자존심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하루에 5가지 칭찬을 하는 생활을 하면 어떨까. 종일 무엇을 위해 잘 한 일이 없는데 뭘 칭찬하지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찾아보면 많이 나온다. 몸이 피곤했지만 조퇴나 휴가를 내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 퇴근을 하거나, 지각을 하지 않고 출근을 시간에 맞춰 출근을 했으며, 남을 도와주고 칭찬을 받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등 많이 나온다.

주위 동료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처진다고 생각이 들면 나도 3년 정도 열심히 노력을 하여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될 거야 다짐을 하고 진행을 하면 되기에 절대 주눅이 들어 내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먼저 꼬리를 내릴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울해지는 나에서 잘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는 나로 바꾸면 된다.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끌려가고 말았다면, 그때는 최대한 빠르게 자신의 감정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표현을 떠올리거나, 기분 좋은 상태의 가치를 다시 떠올리고,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을 보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되살립니다.

(part 04, 145p)

유리 멘탈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민감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분위기를 살피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상대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다 보면 내 마음이 갈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내 마음도 보호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누구보다 인간관계에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멘탈의 강도는 절반 정도 성격에 기인한다. 어느 정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자라오면서 환경에 의해 강도가 높아지거나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약한 멘탈을 억지로 강하게 만들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유리 멘탈에 말랑말랑한 보호 필름을 한 겹 더 입히는 정도로 깨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약한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내용의 글들이 사회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