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 54살에 시작해 5년 만에 70억 부동산 자산을 만들다 50의 서재 6
태재숙 지음 / 센시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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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전세 살던 사람이 5년만에 70억 이게 실화인가? 보통 부동산을 여러번 사고 팔다보면 투자를 잘못하여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투자를 하는 곳 마다 수익을 남겼다고 하니 좀  책 홍보를 위해 장미 빛으로 포장된 느낌이 온다. 나만 그런가?

 

아파트 하면 서울 강남이다. 변두리를 투자해서 수익을 바라는 것은 어쯤 로또를 사서 당첨을 바라는 수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을까?  나이가 들수록 노동력보다 자본으로 자산을 불려야 한다. 몸 즉 체력을 한계가 있지만 자본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강력하고 힘이 있는 돈으로 바뀌기에 하루라도 빨리 자본 소득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에는 아파트 가격이 평당 1억 원을 호가한다. 그런데 지방에는 평 당이 아니라 한 개의 아파트가 1억 원 내외 인 것이 많이 존재한다. 이건 무엇을 의미 하는 걸까 같은 아파트가 장소에 따라 값이 다르게 매겨지는 것이다. 현대의 대형 G90은 외딴 섬 완도나 서울 강남 똑 같이 1억 원이다. 이는 동산과 부동산의 차이를 잘 나타 내주는 표시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의 평균이 13억, 경기도는 5.0억원, 지방은 1.0억원 정도며 매매의 흐름을 주도하던 세대가 4050 이었는데, 지금은 3040 이 이를 넘보고 있다. 이 자리를 이제는 젊은 세대들에게 넘겨줘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부동산을 구입하는 방법은 적어도 1년정도 지켜보고 현장을 10회 이상 답사를 하여 과거의 흐름과 미래의 전망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고 전문가 또는 부동산관계자의 이야기를 참고만 하지 전적으로 맹신 해서는 안된다. 선택의 댓가가 모두 자기에게 오며 오류가 평생을 따라 다닌다.

 

우리나라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 강남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부자는 흥부네 집처럼 박이 터지지 않는 이상 절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만히 보면 조용하고 평온해 보이지만 돈을 먹으려는 이리와 비슷한 하이에나는 날이 저물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어리숙한 먹이가 없는지 찾고 당신의 수중에 있는 돈에 군침을 흘리며 돌아 다닌다. 이런 하이에나들에게 걸려들지 않으려면 긴장과 부동산에 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책과 신문을 늘 가까이 하여 하이에나를 꺽을 수 있는 발 톱을 준비 해야 한다. 

준비와 사전 점검이 완벽하게 되었으면 독수리가 먹잇감을 낚아 채듯이 잽사게 챙겨야 한다. 머뭇거리다간 놓쳐 버리기 쉽상이다. 여기 강남의 부자들은 무뎌진 발톱을 뽑아 새로운 발톱이 돋아날 때까지 기다리는 독수리처럼 그렇게 갈고 닦아 기회를 만들며 먹잇감이 나타나면 허둥대거나 지켜보는 일 없이 신속 정확하게 채 간 사람들이다.

 

무림의 고수가 되려면 남들과 똑같이 행동을 해서는 결코 이루어 낼 수가 없다. 부자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두려움이 있는 길을 하나 하나 혜쳐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라의 정책을 꽤뚫고 있고 세금 산출에 대해서는 거의 박사 수준이다.

 

부자 즉 가진자는 늘 입버릇 처럼 말한다. 돈을 아껴라저축을 많이 해라. 대출을 해서라도 집을 장만해라. 이 모두가 없는 사람의 돈을 자기의 호주머니로 넣기 위한 술책이기에 당하면 안된다.

 

부동산은 파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며 모든 물건은 구입과 동시에 가격이 떨어진다. 특히 전자 제품이나 자동차는 계약서를 적자마다 바로 10 ~20%까지 가격이 떨어진다.

 

그러나 부동산 즉 아파트는 수명이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올라 간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콘크리트 아파트는 수명이 40년 이라고 하지만, 차량처럼 감가상각이 되지 않고 오히려 미래 가치가 붙어 낡은 아파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 간다.

 

그래서 전세보다는 내 명의의 집으로 만들고 아파트의 수를 늘려 나가야 한다. 갯수에 따라 취득세가 중과 되지만, 경기에 따라 정책이 변하기에 준비를 하는 사람이 으뜸이고 위너다.

 

임대사업자에게 사람들은 세입자가 많으면 여러 진상들이 있을텐데, 머리가 아프지 않느냐고 묻고 간편한 우량 주식 투자가 더 신경을 쓰지 않고 좋지 않느냐 식의 말들이 많다. 그러나 임대소득이 그냥 투자만 해 놓으면 들어 오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고장난 것을 고치거나 교환을 하고 불편 사항은 지체없이 바로 해결을 해 줘야 한다.

 

자 이제 50대의 나이라고 의기 소침해 있지 말고 3040세대처럼 한번 힘있게 달려 노후의 문제를 멋지게 만들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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