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두꺼운 역량 책을 펼쳐본다. 양장본으로 오랫동안 보관을 하라는 암시가 숨어 있는 듯 하다. 두고 두고 봐야 하는 책일까 ? 좀 궁금해진다. 이 책은 여러가지 성공에 대한 내용과 중국의 사마천이 기록해 놓은 사기열전 책 같은 풍이 흘러 나온다. 그래서 서재에 보관용으로 만들었을까. 안의 내용물은 겉과 완전 달라 웃음이 나온다.
역량 네이버에 물어보니 어떤 일을 해 낼 수 있는 힘으로 나온다. 책에서는 역량을 9가지로 나눠 놓았다. 9가지 역량은 다시 3개씩 묶어서 3개로 줄여서 세상을 쫓아가는 역량, 세상과 함께하는 역량, 세상을 앞서가는 역량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기본에 충실하며 꾸준히 가고자 하는 방향을 벗어나지 않고 운동선수 처럼 자기의 종목을 끝까지 파고 들 듯이 뛰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