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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 - 월급쟁이에서 부동산 부자가 된 엄마의 세상 친절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
고상애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5월
평점 :
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
부동산 투자 노트의 저자 고상애(무한벌이) 이름 좀 특이한 느낌이 든다. 요즘 뭐 이름이 대수냐.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고 최고로 쳐주는 세상이다. 결혼 8 년차에 50 억원 한번 당첨되기도 힘든 로또를 2번이나 당첨 된 셈이다.
부동산은 파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다 라고 강조를 해 놓았으며 어떻게 부로 다가 갔는지 책을 펼쳐 본다. 모든 물건은 구입과 동시에 가격이 떨어진다. 특히 전자 제품이나 자동차는 계약서를 적자마다 바로 10 ~20%까지 가격이 떨어진다.
그러나 부동산 즉 아파트는 수명이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올라 간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 책의 저자는 이렇게 오르는 아파트를 그냥 지나치면 후회 할 것 같아 투자에 나서 자산을 챙긴다.
콘크리트 아파트는 수명이 40년 이라고 하지만, 차량처럼 감가상각이 되지 않고 오히려 미래 가치가 추가로 낡은 아파트 가격이 올라 간다. 그래서 전세보다는 내 명의의 집으로 만들고 아파트의 수를 늘려 나가야 한다. 갯수에 따라 취득세가 중과 되지만, 경기에 따라 정책이 변하기에 준비를 하는 사람이 으뜸이고 위너다.
임대사업자에게 사람들은 세입자가 많으면 여러 진상들이 있을텐데, 그걸 어떻게 머리아픈걸 해결을 하느냐 ? 간편한 우량 주식이 투자가 더 신경을 쓰지 않고 좋지 않느냐 식의 말들이 많다. 그러나 임대소득이 그냥 투자만 해 놓으면 들어 오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고장난 것을 고치거나 교환을 하고 불편 사항은 지체없이 바로 해결을 해 줘야 한다.
세입자는 나의 고객이기에 최선을 다하면 다른 집과 차별화 되어 이사를 가지 않고 오래 머문다. 그럼 임대인은 장판 도배등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회사 생활도 그렇지 않는가 ? 싫어도 상사의 비위를 맞추고 있고 간,쓸개 다 내 줘야 고객이 만족을 하지 않는가 !
이렇게 해서 월급을 받아가는데, 임대를 준 집에 고장 난 것 수리 정도는 더 쉽다. 임대인이 임차인이 될 수도 있고, 임차인도 집 주인이 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은 모두가 고객인 셈이다. 그런데 집 주인과 세입자를 비교하여 대하는 태도는 꼭 버려야 한다.
세입자를 가볍게 하는 중개인은 오래 가지 못한다. 거래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곳에는 항상 사람이 붐비며 많은 계약이 이루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은 이런 중개사가 믿음이 가고 진솔하기에 물건을 내 놓는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양도세 겁이 나서 집을 매입하기를 꺼리는데, 양도세는 구입한 가격에서 올라간 금액에 대한 세금이지 구입한 금액에서 주식처럼 마이너스 된 상태에서 세금을 떼 가는 것은 아니다. 집 값이 크게 올랐을 경우에 많이 내는 것이다. 양도차익이 없는 것을 두고 양도세 고민을 하면 이상한 생각이다.
처음은 모두가 자본금이 부족하다. 1억 이하의 빌라에서 시작하여 24평,32평,40평 순으로 집을 널려가면 된다. 이사가 귀찮고 두려워해서는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취득하기 어렵다. 자주 이사를 하는 사람이 잘 하는 것이다.
부동산은 내가 선택을 잘한 덕에 오르는 가능성보다 세상이 변하여 오를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러나 투자한 사람은 본인의 탁월한 선택이라고 주장과 자랑을 한다. 여기에 정부에서 돈을 많이 풀어 화폐가치가 떨어진 것도 한 몫을 하고 구입한 아파트 주위에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덩달아 오르기도 한다. 주택의 공급물량이 줄어 수요가 우위 일때도 오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 회사가 나에게 월급을 어떻게 만들어 주는지 궁금하면 확인도 해보는 지혜가 필요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 가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본인이 아니어도 이 사회에는 인재들이 널려 있다. 언제든 맞는 부품(인재)을 가져와 사용하면 되기에 너무 자만을 해서는 안된다.
33페이지 좋은 글귀가 있어 옮겨 본다.
"파리를 따라가면 쓰레가 나오고 나비를 따라가면 꽃밭이 나온다. 거지를 따라가면 음식 쓰레기 더미가 나오고 부자를 따라가면 돈더미가 나온다. 사회에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경주 최부자집은 노블리스 오브리주를 몸소 실천한 집안이며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을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