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향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오래 전에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 라는 책이 출간 되기도 했다. 옛말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으며, 또 철저한 음식 조절로 복용하던 약도 끊고 질병을 이겨냈다는 실제의 상황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한다.

 

음식도 "약" 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공감이 간다. 이것은 자기에게 맞는 음식일 경우가 아닐까 ?  당뇨환자에게 좋다는 잡곡밥을 투석환자가 먹으면 심장을 멈출 수 있게 하고 고단백 음식은 화상 환자에게는 약이 될 수 있지만 간질환 환자에게는 독이 된다.

 

이유 없이 아프면 90%가 식사 때문이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는 의미에서 카페인 섭취는 가능하면 피해야 하는데, 커피나,홍차,녹차 등을 꼭 마셔야 한다면 반드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길 권하며 이는 뜨겁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게 되어 몸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기 하기 위함이다.

 

우리 몸을 잘 가꾸려면 당질은 가급적 멀리하고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권한다. 그리고 부족한 영양은 영양보충제로 보충을 해야 한다. TV에 나오는 중년 연예인들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10가지 이상 먹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보통 점심식사 후 의자에 앉아 발을 뻗고 30분 정도 눈을 붙이는 사람이 많은데, 이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위장의 건강에 좋다.

 

늘 먹든 당의 양을 줄이면,

식후 졸음이 사라지고, 체중이 줄며 집중력이 높아진다. 당뇨병과 우울증에 대한 위험도 같이 낮아진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탄수화물인 밥은 몸에 않좋다고 하지만 아침에 뇌를 활성화 시켜주고 활력을 가져다 주는 좋은 영양분이다. 그래서 아침밥을 굶지 말고 꼭 먹어라고 추천 그 대신 당분은 몸이 좋이 않으니 가급적 멀리 하고 당뇨가 있는 사람은 더욱더 조심을 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철분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철분은 간, 붉은살고기에 많이 들어가 있으며 채소류의 시금치는 흡수율이 떨어지기에 육류를 권장한다.

 

건강을 위한 중요한  방법 5가지 골라보면

1. 당질의 양(?)을 확인한다.

2. 같은 종류의 단백질을 3일 연속으로 먹지 않는다.

3. 채소와 건과류를 꾸준히 먹는다.

4.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로 보충한다.

5. 산책과 가벼운 운동으로 근융량을 늘린다.

 

이유 없이 몸고 마음이 아픈 것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 중에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지만 더 많은 원인은 식사의 불균형으로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음식을 잘 먹고 변을 잘 싸는게 우리 몸에 무엇보다 중요하고 장이 튼튼해야  만사형통이다. 장에 좋은 세균을 키우기 위해 약도 먹어줘야 한다. 그 약이 프로바이오틱스 맞나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