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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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책의 저자는 중년의 나이에 자기계발에 뒤처지지 않이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이다. 긴 여정 동안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삶에 적용을 한 흔적이 많이 보이며, 지금 당장 지금의 상태에서 변화를 하고 싶은면 어디든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까운 카페에 가서 달달한 모카 한잔을 해도 되고 아니면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살고 있는 지역의 특산품 막걸리 한잔을 하자고 요청을 해도 된다. 집에서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에 목적지가 없어도 밖으로 나와 서성이면 뭔가를 얻을 수 있다.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해온 사람이며 카카오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 도서 인플루언서로 자신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저 또한 블로그에 책을 읽고 열심히 서평을 작성하여 올려 놓고 있다. 네이버의 사이트에 인플루언스가 되고 싶어 2월초에 신청을 하였지만, 블로그가 값이 나가지 않는지 떨어졌다. 다시 열심히 하여 도전을 준비 중이다.

 

여기 작가분에게 어떻게 하면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지 한번 노하우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독서의 끝은 자기 변화와 실천이며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 나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생활에서 변화를 주고 싶은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핑계만 댄다면 자기의 몸 값은 올라가지 않고 도태 된다. 어는 조직에서 일을 하던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는 것이 조직의 생리다. 저자도 마케팅분야에서 상처도 받고 밤잠을 설치기가 한두번이 아닌듯 싶다.

 

저도 오랜 세월 동안 회사의 조직에서 일을 하면서 즐겁고 웃음만 있었던 것을 아니었다. 어떤 때는 업무 이동으로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세월을 겪기도 하였고 조직의 장과 맞짱도 뜨보는 일도 겪었다. 많은 세월이 흐른 뒤 지금도 그 때의 상황이 왔으면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 아마 똑 같이 행동을 했을 것 같다. 그것이 정답이기에...

 

좋은 글귀

세상에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입니다. 가장 편한 사람은 진솔한 사람입니다. 간절하다는 것은 진솔해 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기 일에, 원하는 목표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실제로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갖가지 조언들을 우리에게 보낸다. 진솔된 내용들이 독자들에게 전달이 되니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가서 마나고 이야기하라 의 책을 집필한 배정환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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