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 성공을 현실로 만드는 책읽기 프로젝트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1편 생존 독서에서 2편은 성공 독서로 이어지고, 좀더 차원이 높은 독서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매일 성공노트를 쓰고, 성공스크랩을 만들고 감사일기를 작성하라고 많은 부담을 준다.

 

홍대리 독서가 시들해지고 일의 업무 성과도 부진하여 담당본부장에게 싫은 소리도 듣고 독서 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간 느낌을 받으며 슬럼프가 온 것이다. 다시 기를 모아서 직장 동료를 위한 독서방을 만들고 뛰어 보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나지 않는다.

 

멘토인 기후(저자 이지성)를 만나 여러가지의 조언을 듣고 동료들 중에서 대하기 껄끄럽고 사이가 좋지 않는 바로 위의 직급 선임인 유강석, 표정수 과장과 술 한잔 하면서 터놓고 대화를 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다시 일어선다. 

 

이런 것을 볼 때 회사생활을 하면서 꼬일 때 마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나의 미래 체크

-  하루 중 몇 시간을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가 ?

-  월급 중 얼마를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가 ?

 

정주영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백독백습 대상 책으로 선정 저자는 백 번 읽고 깨우쳤다고 한다. 백독백습은 세종대왕이 신하들과 토론을 좋아하여 책을 거의 외우는 정도로 학업에 정진하는 전법 아닌가 !

 

2. 홍대리 독서를 시작하여

- 100일 33권 독서

- 그리고 직업의 업무 전문분야 100권 독서

- 그 다음에 1년에 365권을 도전

- 백독 백서 (정주영의 책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1톤 트럭 독서 시작 → 2,000권

 

3. 맺음말

전철역 계단에 초로의 한 남자가 종이를 앞에 둔 채 무릅을 꿇고 옆드려 있다.

그 앞을 지나가며 무심코 종이에 쓰인 글자를 읽었다.

 

"회사 부도가 나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습니다. 조금씩만 도와 주세요."

 

눈을 질끈 감고 서둘러 그 앞을 지나쳤다. 지하철 계단은 끝 없이 길기만 했다.서늘한 기운이 느껴져 문득 뒤를 돌아보았다.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소스라치게 놀라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했다. "나와 꼭 닮은 얼굴이 아닌가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