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1 : 알파편 -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내일의 부 1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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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알파편)"

 

저자님은 다 방면으로 해박한 지식을 많이 보유한 레전드 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그것은 책의 마지막 부분 참고 문헌 150여권이 말해 주고 있으며, 전반적인 흐름이 주식에 관한 내용으로 무조건 1등 기업에 참여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다.

 

은행에 10억원을 넣어 둔다고 해도 저금리(1.0%)의 시대에 한달 이자는 83만원 뿐이며 과거에는 기업이나 개인이 은행에 굽신거렸지만 이제는 은행에서 대출을 해 가라고 난리다.

이런 현상은 선진국의 형태이며 은행이 상전인 곳은 후진국들이다.  우리나라도 한 때 은행의 갑질에 많은 사람이 당했다.

 

삶이 생기 있고 활기찬 면을 보여 주려면 실업자가 없고 취직이 잘 되어야 하는데, 국민소득이 높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 어렵다. 요즘 국내 기업들이 공장을 짓지 않고 해외로 많이 나간다. 헝가리는 법인세율을 9%로 우리나라 25%에 비하면 매우 파격적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헝가리 및 미국에 밧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러니 국내 젊은이들이 설 자리가 없다.)

 

국내 정치, 경제인들은 왜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고 외국에 나가는지 그 이유를 알고 대처를 해야지 실업률이 왜 이렇게 높지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

공무원 수를 늘려서 실업률을 줄이면 뭐 하겠는가 ! 돈을 쓰는 사람이지 벌어 오는 사람이 아닌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모두 공무원이 되려고 고시학원에 모이면 미래는 없어 보인다.

 

1. 이제는 주식이다 라고 강조

땅과 아파트가 아닌 가장 좋은 생산 수단은 우량 주식이며 주식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닌 모으는 것, 국내를 벗어나 세계적으로 우량한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이 노후 준비 및 부로 가는 지름길이며 자본주의에서 패하지 않고 승으로 살아 남는 방법이다.

 

성공한 경제학자 케인즈는

"주식투자란 미인대회에서 자신의 눈에 예쁜여자가 아니라 남의 눈에 예쁜여자를 고르는 것이다."

 

1) 공황을 감지해야 한다.

- 나스닥 -3% 빠지는 것이 4번 오면 이는 공황이 올 조짐이다.

- 주식을 하지 않고 있으니 관계가 없다 가 아니라 부동산에도 영향이 온다.

- -3% 빠지면 일단 매도가 맞다.

-  그리고 1 ~2개월 기다려 보고 더 이상 빠지지 않으면 다시 들어가는 전략이 필요 

 

2) 세계에서 1등 주식을 매입하고 1등이 2등으로 내려가면 1등으로 교체 준비 이때 10% 이상 차이가 났을 경우이며, 5% 정도 차이가 나면 50%정도 교체가 좋아 보인다.

 

2. 맺음말

일반인들이 미래에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을 찾아 내기는 매우 어렵기에 1등하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이며 시중에 나오는 여러 재테크관련 책들은 뜬구름 잡는 내용이 많은데 이 책은 현실감 있고 실행에 옮겨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우리나라도 이제 국민소득 3만달러로 선진국 대열에 발을 좀 담궈도 되지 않으려나 그렇게 하려면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의 비중을 주식에 좀 옮겨야 하지 않을까 ! 기업이 잘 되어야 일자리도 생기고 국민의 이마에 주름이 펴지며 웃음이 맴돌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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