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 어느 경영학 교수의 대담한 고백
최성락 지음 / 아템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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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저자 최성락은 교수의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수입차인 벤츠를 살 수 없는 형편이다. 대학 교수뿐만 아니라 세무사, 법조인등 직업으로 A급으로 쳐주는데 왜 벤츠의 자동차를 구입하지 못할까.

 

그 이유를 이 책에 착실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공부를 잘 하면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그런데 공부 잘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을 했다고 해서 벤츠 타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 ?

월급으로는 벤츠를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연봉이 억을 넘어가면 고려 대상이다.

 

월급 외에 좀더 고부가 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로또도 구입 해보고 논문를 작성하여 돈을 버는 부업도 하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의 책을 읽는 것이라고 한다.

 

1. 자기계발서를 읽는 목적

자기계발서는 그 자리에 머물지 말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이며, 이 뜻은 계속해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라는 뜻, 자기계발서를 계속 읽으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길이 열린다.

 

2. 자기계발서 책을 고를 때는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쓴 책을 고르는게 좋다.

자기계발서 중에서 베스트셀러가 있다. 예로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등

 

3. 결론

이 사회에서 평판 좋은 직업이나 직장을 가졌다고 해서 벤츠를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무원, 대기업 사원, 교수가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직업의 월급으로 벤츠를 타는 것 거의 불가능하다.

 

변호사, 의사 같은 직업은 상대적으로 벤츠를 탈 확률이 높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벤츠를 탈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다시 말해서 좋은 직업이 벤츠를 보장 해주지는 않는다.

 

자기계발서 여러 책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책을 골라서 꾸준히 파고 들어야 한다. 그리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어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하고 자기계발서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목표를 하나 세워 놓고 달성하고 나면 처음에는 성취감으로 기분이 좋고 행복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고 사라진다. 그래서 버킷리스트에 5가지 정도 작성을 해서 실행에 옮기면 긴 시간을  행복하고 기분 좋게 살 수 있다.

 

버킷리스트 예)

1. 벤츠 S클라스 구입하기

2. 우주여행

3. 셰계일주 여행

4. 해운대 엘시티 더샵에서 살아보기 등

 

밋밋하고 단조로운 삶에서 한번 자기계발서 책을 읽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생활의 패턴으로 바꿔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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