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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 짐 로저스의 어떤 예견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오노 가즈모토 옮김 / 살림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투자자 짐 로저스가 예견한 내용의 책으로 한국이 북한과 통일이 되면 아시아에서 으뜸인 경제 대국이 될 거라고 한다.
짐 로저스는 지금 딸과 함께 싱가폴에서 살고 있으며 딸에게 중국에 관심을 가져라고 중국어 공부를 시키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중국의 성장이 기대 되기에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1. 일본 좋지 않게 평가
- 저출산, 정부의 빚증가 30년 후에는 폭동 예상. 현재는 일본이 좋은데 미래를 보고 싱가폴 선택
- AK-47(구소련 자동소총)을 구입하여 폭동시 준비
- 일본에서 살고 있는 열세살 아이라면 일본을 떠나는 것이 좋음.(미래가 매우 좋지 않음)
2. 북한 좋게 평가
- 지하자원, 인력 풍부, 저출산 걱정 없음.
- 중국처럼 곧 사회개방으로 높은 경제성장 예상
- 증권거래소 개설되면 당장 북한의 주식을 사야한다.
3. 짐 로저스의 생각
- 머지 않아 세계에 사상 최악의 금융위기가 덮칠 것이다.
- 투자처는 실물자산이다. (금, 부동산, 주식)
- 지폐를 인쇄기로 찍어내는 지금이야말로 실물자산을 보유해야 살아 남는다.
- 내가 지금 청년이라면, 한국, 중국, 콜롬비아, 베트남을 갈 것이다.
4. 맺음말
3대 투자자의 생각 이야기를 그냥 흘러 보내기에는 뭔가 여운이 남는다. 그 동안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돈을 찍어 낸 강국들의 돈들이 각국에 퍼지면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항상 사전에 미래를 준비를 하는 자에게는 위기가 와도 잘 헤쳐 나간다.
항상 되풀이 되는 경제의 원리를 과거 역사에서 찾아 미래를 준비해 가는 모습을 책의 저자는 잘 표현 해 놓았다. 우리도 현재의 상황만 보고 판단을 할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례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미래를 판단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