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공부법 - 퇴근 후 1시간, 내일을 바꾸는 일상 공부 습관
이형재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직장인 공부법"

 

저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업무에 관한 공부를 꾸준히 하여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공부 과정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쉽게 풀어 놓은 책이다.

 

1. 1만시간의 법칙을 이용

- 매주 20시간의 공부 계획을 세우면 적당함(하루 3시간)

- 주중에 회식을 잡힐 경우 시간을 만들기 힘드니 주말을 최대한 이용

- 아까운 시간을 투자 하였기에 반드시 성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이 중요

 

2. 공부를 하는 목적

- 현재의 부족한 내 모습을 좀더 나은 모습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 즉 공부가 꼭 필요

- 공부 가급적이면 적게하고도 성과는 높이 나오는 방향을 잡아야 함.

- 하루 목표량 : 30~50페이지 정도가 적당

- 주변 사람들로부터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야 공부에 효과가 크다.

- 공부의 양은 만약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려면 기본서(2회), 문제집(2회), 요약서(3회)

- 학원 모이고사 응시, 심화학습 강의 추가 정도 하면 무난하게 합격(저자는 평균62.5로 합격)

 

3.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

- 독서실, 집, 회사 도서관등 여러 곳이 있으나 장소마다 장단점이 있어 상황에 맞게 잘 활용

- 카페는 주위가 좀 어수선해 보이나 오히려 환경이 바뀌면 공부가 잘 되는 경우도 있음.

- 경제성: 회사 --> 집 --> 도서관 --> 카페 --> 독서실

- 만족도: 독서실 --> 카페 --> 도서관 --> 집

 

4. 사람의 기억력

- 1시간 지나면 50% 이상 잊게 되고,

- 7일 지나면 80% 잊어 버린다.

- 그러니 핵심단어 메모가 암기에 매우 중요하다.

 

5. 직장생활

- 우리나라는 아부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직장생활에서 매우 유리하다.

- ex) 팀장님 ! 사랑합니다.(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사람) 조선의 선비가 할 소리는 아니죠 !

- 대부분의 상사는 솔직하게 말하는 부하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6. 생각차이

- 어른이 되어서는 작은 기쁨을 알아야 발전할 수 있다.

- 아파트 구입, 대기업 입사, 시험합격, 대학 입학 같은 큰 이벤트는 매일 일어나지 않는다.

- 큰 행복을 쫒다 보면 어는 순간 일생의 불행해지는 것을 접하게 된다.

- 작은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좋은 생활 습관으로 바뀐다.

 

7. 맺음말

저자는 회사에서 살아 남기위해 공부를 시작하여 합격한 시험만 해도 10개(미국공인회계사,

공인중개사, 행정사 등)며 공부하면서 일정관리 및 자격의 시험 공부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잘 작성하여 누구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 놓았다.

 

물론 저자는 학교 다닐때도 공부를 썩잘하여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모두 본이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좋은 교과서라고 평을 내리면서 리뷰를 닫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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