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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 경제가 흔들려도 변하지 않는 투자의 기술
김원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평점 :
"부동산 소액투자의 정석"
1. 저자 김원철(필명 김사부) 소개
- 15년 동안 부동산 강의(과거에는 주식도 강의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음)
- 전작 : "부동산 투자의 정석" 집필로 유명해짐.
- 위기 때 누가 흥하고 누가 망했나 ?
1) 망한 사람들 : 이자가 부담이 되어 집을 싼 값에 매도한 사람
2) 견디어 낸 사람들: 은행 대출이자를 월세라 생각하고 내면서 버틴 사람들
3) 성공한 사람들: 위기 때 헐 값에 우량 주식, 아파트, 달러, 할인된 회사채 등을 구입한 사람들
-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만이 리스크가 아니다. 가격이 오르는데 거기에 올라타지 못하는 것도 리스크다.
2. 부동산 투자시기
- 부동산 가격이 침체되면 일반일들을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던진다.
- 대중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기에 이때 알짜배기 부동산을 구입하는 시기가 오는 것이다.
- 이를테면, 핵심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자금을 얼마 들이지 않고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 매수 이후 최소 2년은 기다려야 한다. 그 2년을 대부분 사람들은 기다리지 못한다.
- 대중이 견디지 못하는 2년이 매우 중요하다. 나 또한 10년전 미국 금융위기때 부동산을 헐 값에 매도한 경험이 있다. 2년 후 1.5배 쉽게 상승되는 것을 보았다.
3. 나 홀로 아파트 매수 시기
- 나 홀로 아파트는 대단지 아파트 보다 인기가 낮고 가격도 저렴하다.
- 선 뜻 구입을 하려면 땡기는 점이 거의 없다.
- 그러나 싯점과 입지만 잘 고려하면 좋은 수익을 안겨주는 틈새물건이다.
- 구입 시기는 주위 대단지 아파트가 상승을 하여 인기를 누릴 때 이다.
- 이 때에도 나 홀로 아파트는 상승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 항상 늦게 가격이 오르며 시세에 반영이 늦다.
- 그러나 대단지 아파트가 오르는 양보다 늦다고 해서 가격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물가의 상승분이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오히려 수익이 대단지보다 높을 수 있는 물건이다.
- 주변의 대단지 아파트들의 가격이 모두 오른 후 그것도 충분히 오른 후다.
- 나 홀로 아파트는 바로 이때 매수해야 한다.
- 매매 즉 팔 때는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 줄 사람이 있을 때 파는 것이다.
- 내가 파는 가격이 꼭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 싯점에는 팔 수가 없다.
- 남도 먹을 량을 줘야 하는 것이 부동산의 시장이다.
4. 맺음말
- 세상은 정글과 같아서 틈만 나면 나를 먹잇감으로 삼으려는 맹수들이 우글거리며, 서둘러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면 맹수들이 달려 들지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 부동산 투자로 부의 행복 그리고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성공은 못하고 마음고생만 진땅하다 관두는 사람도 많다.
- 더 높은 곳을 보고 달려가기에 늘 바쁘고 힘드는 날들 연속으로 중간 중간 한번씩 뒤를 돌아보며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너무 달려 몸과 마음이 지쳐 상처를 입으면 그동안 뭣 때문에 노력했는데 하며 자책을 하게 된다.
여기 김사부는 현명한 판단을 위해 부동산 공부가 필수이며 수십년간 투자 해 본 경험으로 부동산이 가장 노력대비 보상이 높다고 한다.
주식은 2%, 부동산은 10% 정도가 성공을 하지 않을까 !
그러면 어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여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