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비법 - 실전경매의 전설적 투자가가 들려주는
김경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부동산 경매 비법"

 

부동산 경매을 하면서 낙찰을 받은 물건에 대하여 진행과정을 잘 표현을 해 놓은 놓았으며,어려운환경에서 경매를 통하여 삶을 질을 높인 사례의 내용으로 경매에 입문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1. 저자 김경만

-  나이 : 55세

-  책은 2009년 4월에 출간되어 10년 됨.

-  현재 피렌체하우스 대표

-  오토바이 수리를 하여 돈을 벌어 부동산에 투자(5억으로 시작)

-  2005년 중반 빌라 경매 투자로 돈을 많이 번다.

-  정재용의 사부(월급쟁이 부동산경매로 벤츠타다 의 저자)

-  자동차도 수준이 낮은 차를 타지말고 고급 차를 타라고 주장 함.

 

2. 경매 실전내용

-  여러가지 유형의 경매 사례를 입찰 초기부터 명도, 수리, 세입자 넣는 과정까지 현실감 있게 잘 표현을 해 놓았다.

-  명도 집행과장에서 내용증명이나 소를 작성해 놓은 내용을 보니 거의 법무사 수준이다. 해당되는 사례에 맞게 공부를 많이 한 흔적이 보인다.

-  부동산 경매의 물건 중에서 빌라 경매에 많이 참여를 하였으며 수익을 내는 과정을 보니 경의롭다.

-  세입자나 거주자를 내 보내야 하는 과정도 상황에 맞게 약 처방 하는 방법도 매우 고급수준으로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3. 맺음말

어떤 일이든 본인의 적성에 맞고 열정을 다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책이다. 

경매란 여러변수들을 동반하기에 그 변수들과 싸워서 이기는 자기만의 기질이 필요하다.

이래서 한번 전투을 해보고 나가 떨어지는 사람이 거의 90%가 넘는다.

 

저자는 그 많은 변수들을 슬기롭게 극복을하고 경제로부터 자유를 얻은 것 같다.

책의 내용처럼 노력하여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얻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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