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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 타다
정재용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5월
평점 :
"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타다."
1. 저자 정재용 소개
1) 나이 : 50 전후
2) 경매 경력: 10년 정도
3) 집필한 책: 바닥부터 시작하는 왕초보 부동산 경매 그리고 이 책 등
4) 사부: 김경만(부동산 경매비법 저자)
- 오토바이 수리점을 하여 돈을 많이 모음
- 5억으로 부동산으로 뛰어듬.
- 자동차 오래된 것 타고 다니지 말고 고급 벤츠 타고 다니라고 주장 이는 고급문화를 접해
봐야 시야가 넓어 진다고 한다.
- 현재 자수성가하여 100억 정도
- 잠실역에 31억짜리 근린주택을 29.8억에 경매 받아서 리모델링 후 피렌체하우스로
임대 시작(고시촌에서 총무 역활을 하면서 사업 시작)
5) 경매에 입문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전 경험을 쌓음.
2. 멘토들이 추천하는 책
1) 지금 당장 로렉스 시계를 사라 (사토 도미오 저)
- 욕망이 있고 꿈이 있으면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 결국 돈을 손에 넣게 된다.
- 이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비밀이다.
- 부호들은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보고 교제할 가치를 찾는다.
- 부호가 될 사람들은 부호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2) 부동산 경매 비법(김경만 저)
3) 1퍼센트 부자의 법칙(사토 도미오 저)
4) 39세 100억 젊은부자의 부동산 투자법(이진우 소장)
3. 맺음말
아파트 경매에서 급매물과 경매 받은 물건의 가격 차이가 1,000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사람들은 왜 몰릴까 ? 명도, 연체관리비, 예상치 못한 수리비용 등 실익이 없는데... 이유는 경락잔금 대출이 높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매에는 정답이 없다. 자기의 스타일과 보유기간, 용도 등으로 다양하기에 투자자의 성격와 마인드에 맞게 준비를 하면 된다.
오늘도 그렇게 부호는 아니지만, 벤츠를 타면서 보호로 달려가는 저자 정재용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