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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멘토 야생화의 경매 이야기
배중렬(야생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9월
평점 :
"울보멘토 야생화의 경매이야기"
2014년도에 이 책을 접하고 다시 5년후에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책의 저자는 전세 세입자로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경매를 배워 입문을 하게 되며, 만만하지 않는 경매의 세계를 배려와 섬김으로 잘 풀어 나간다.
회원들 경매 입찰시 저자는 멘토 역활을 해 주면 입찰 가격과 명도에 필요한 조언을 아낌없이 지원해 준다.
경매를 하면서 입이 촉새인 노홍철이도 만나고, 어려운 환경에서 경매에 참여를 하는 분들에게 입찰금과 잔금 융통에도 도움을 주고 인도 및 네팔 국가등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자주 해외로 나간다.
책의 양이 많지 그렇게 많지 않아 3~4시간 정도 투자를 하면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한번,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 권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