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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도 굶어 죽는다 - 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서광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사자도 굶어 죽는다."
무한경쟁시대에 가만히 자리만 지키고 있어서는 목숨을 부지 할 수 없음으로 정글에서 초원으로 박차고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 높인다.
1. 삶의 차이
- 가난한 사람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산다.
- 부자들은 어쩌다가 대박을 터뜨려 1년을 먹고 산다.
- 가난한 주부는 돈이 없어 조금씩 시장을 자주가서 장을 본다.
- 부자인 주부는 한번 갈 때 대량으로 구입 대형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 세상은 묘해서 대량으로 구입을 하면 싸게 살 수 있다.
- 자주 시장에 가는 시간을 절약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 하루 3끼 똑 같이 밥은 먹고 살지만 뭔가 모르게 다름을 느낀다.
2. 동물의 성향
- 아버지는 자식을 엄하게 대해도 할아버지는 대게 손자를 엄하게 대하지 않는다.
- 중간 관리자는 말단 사원을 엄하게 가르치는게 보통이지만, 최고경영자는 말단 사원을 손자
처럼 어루만진다.
- 자연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난다.
- 뱀이나 살쾡이는 생쥐를 보면 바로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지만, 사자는 눈 앞에 생쥐가 지나가도
잡지 않는다.
- 왜 그럴까 ? : 체면과 등급이 있기 때문이다.
- 배가 고플수록 지능과 새는 시력이 좋아진다.
- 함부로 쫓아가지 않으며, 사냥에 가능성이있는 명확하나 놈을 골라 추격한다.
- 치타는 딱 1분 내에 끝을 봐야 하며, 1분이 지나면 체온이올라 자신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한다.
3. 흰꼬리 수리의 삶
- 염소를 노릴만큼 하늘의 포식자 먹이사냥은 수컷이 담당
- 한반도 남부 지역의 철새로 먹이는 숭어와 연어 등
- 알은 보통 1~4개 정도 낳으며 둥지에서 먼저 태어나 형이 왕이며 동생들을 쫒아 괴롭히는데,
어미새는 지켜보고도 모른척하며 동생은 80% 가 15일 만에 죽는다.
- 어미새는 형에게만 먹이를 준다.
- 그 중에서 살아 남은 동생은 태도를 바꾸어 형에게 결사적으로 덤빈다.
- 이 때 어미새는 동생에게도 먹이를 준다.
- 철새로 먼 여행에 같이 갈 수 있는 놈 만 키우는 것이다.
- 하이에나도 2마리 새끼간 경쟁을 시킨다. 한마리가 죽어도 어미는 묵인한다.
- 괜힌 처다만 봐도 기분 나쁘게 생긴 하이에나다. 매우 배가 고프면 어미가 자기 새끼도 잡아
먹는다.
- 대기업 삼성 이건희회장이 동물의 세계 시청을 좋아하며 비디오 테이프도 많이 소장중인 걸로
안다.
- 동물의 세계처럼 경쟁을 회사에 도입하여 활용을 잘 하고 있다.
- 대기업 후계자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정신병원에 감금될 각오를 해야 한다. 아님 처음부터 바보
행세를 하든지...
- 둥지나 왕궁, 대기업에서도 "같은 종" 끼리는 경쟁이 치열하다.
4.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
-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이 있느나"의 설문 조사
- 84% 구체적인 비젼이 없다.
- 13% 비젼은 있지만 글로 쓴 적이 없었다.
- 3% 비젼이 있고 그 비젼을 글로 기록 했다.
10년 후
- 84% 살고 있기는 했다. 그럭 저럭
- 13% 비젼이 없었던 사람보다 2배의 수입을 벌고 있었다.
- 3% 두 부류보다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원하는 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확인
- 간절히 원해야 함
- 왜 이 목표를 선택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마감 시간을 정해야 함.
5. 맺음말
조선시대에 양반이 아닌이들이 난이나 매화 같은 사군자를 키우면 곤장 5대를 맞았다.
지금은 누구나 아파트 베란다에 식물을 키우고 있다. 정말 좋은 세상으로 바뀌지 않았나요 ?
맹수들은 기회가 올 때까지 의도를 숨죽이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최선을 다하여 먹이
사냥을 한다. 사람들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사자나 호랑이처럼 기다림과 개인기를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가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