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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 닥치고 독서 - 세상이 달라질 거야!
김경태 지음 / 미다스북스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일년만 닥치고 독서'
회사를 다니면서 독서를 하여 책을 펴낸 저자 김경태님께 먼저 박수를 보내본다.
책 소개도 사진을 넣어서 표현을 잘 해 놓았다.
비슷한 사례의 책이 있다. 김병완 작가(48분의 독서 기적법)도 회사를 다니다 사표를 내고 부산으로 내려가 3년동안 책속에 파뭍혀 살다 책을 내서 회사원에서 개인 사업가로 변신 하였다.
1. 저자가 추천을 하는 책
- 조정래의 [태백산맥] :10권을 일주일만에 독파
- [혼자 일하는 즐거움] : 저자는 차 안에서 시간을 잊은채 다 읽음
-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 2006년, 2014년 2번 읽음
-->이 책은 영 내용이 뭘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잘 되이 않아서 읽다가 관둔 책
--> 저자처럼 좀더 지식을 쌓은 후에 도정을 해봐야겠다.
-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 2013.1월, 2018년 4월 2번 읽음
- [책은 미래다] : 저자가 좋아 하는 말, 도서관에서 만남, 한책협 대표 김태광 알게됨.
: 읽자 마자 작가에게 연락을 취하고 싶었던 책
- 브랜드 버처드 [메신저가 되라]
2. 독서에 좀더 다가서게 된 동기
- TV 인생을 바꾸는 15분 : 김민식 PD 강연을 듣고...
: 1996년 공대 출신이지만 방송국 PD역을 맡고 업무를 배우기 위해 3개월에 영화 500편을 봄
: 학창시절 나를 괴롭히는 사람 이름을 적으면서 왕따의 설움을 해소
: 기록이 자신감을 만들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글을 씀.
: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 깨달음을 전달 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
3. 서재이름 몽여재
: 저자는 서재 이름을 몽여재라고 정하고 꿈과 여유를 통해 나를 키워가는 공간으로 생각
: 독서를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며 나만의 공간
4. 맺음말
[돈과 인생의 비밀]에 나온 내용처럼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단어는 내 친구가 쓰는 단어와 다르다는 사실이 현 실생활의 팩트를 잘 보여준다.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책을 좋아 하였기에 어른이 되어서도 독서와 친해 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독서를 통하여 자아실현 및 직업에 대하여 목을 메이지 않고 프리한 상황을 만들어 간 저자의 모습을 닮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보인다.
저자에게 메일을 한번 보내봐야겠다. 퇴근 후 서재(아직 서재 이름 없음)에서 서평을 적으면서...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