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꿈은 박동한다
송명근 지음 / 시작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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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박동한다."

 

어릴때의 꿈을 그대로 가지고 50년 가까이 매진한 송명근 교수님의 자서전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준 책이다.

 

1. 송명근 교수

- 조선시대 송시열 가문의 후손으로 청렴결백의 주장이 매우 강한 집안이다.

- 군에서 군의관 생활을 하면서 평생신조 4단계 습관 이행

   : 정확한 판단, 치밀한 계획, 과감한 실천, 철저한 사후관리

- 아버지가 대나무처럼 곧은 성품을 지녀서 많이 닮게 됨.

- 심장수술에서 카바 수술법을 개발하여 널리 알림.

 

2. 인생은

- 기차역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웃기도 하고, 음료수와 빵도 나눠주고 하다가 내 기차가 오면 그 즉시 떠나야 하는 승객 같다고 한다.

   : 나를 데려갈 기차가  언제 올지 모르는데 괜한 욕심을 부리며 남과 갈등하고, 남을 이기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건 시간 낭비 아닌가 !

- 호기심이 많고 꿈이 큰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낼 수 있는 사회야 말로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 어떤 일에서 대가가 되려면 하루 2시간씩 투자해서 3년간 계속하면 성공한다.

   : 바둑,어학 등 2,200시간 정도

 

3. 친구

- 좋을 때는 간이라도 빼줄 것 같이 간사하게 굴다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볼 것 같으면 앞면을 싹 바꾸는 이런 친구는 멀리 해야 한다.

- 내가 잘 될 때 쫓아 다니는 사람은 믿을 수 없지만, 내가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 말로 믿을 수 있는 친구다.

 

4. 가정은 천국이다.

- 가정은 모든 가족이 위로를 받고 가장 좋은 기분이 되어 사회에 다시 나가는 충전소가 되어야 한다.

- 가급적이면 밖에서의 안 좋은 일을 집에까지 들고 와서 고민을 하지 말자

- 내가 좀 양보를 하고 솔선수범이 우선 되어야 행복한 가정을 영위 할 수있다.

-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것은 고통일 수 있지만, 살수 있는데 사지 않는 것은 고통이 아니다.

 

5. 맺음말

자녀의 직업 선택과 바른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말들어 주는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촌지를 요구하는 선생 대처하는 방법, 한 우물을 파고 끝까지 매진하는 실행력, 나의 재산과 자녀에게 줘야하는 재산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자녀가 헛된 꿈을 가지지 못하도록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노하우가 잘 기술되어 있다.

 

의료계에서 한 획을 긋고 지금도 어려운 사람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저자 송명근교수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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