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 부자 - 주얼리 업계 황금손 이재호 회장의 성공철학
이재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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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부자"

 

요즘 부동산의 경기가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보유세 및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금 증가로 침체되어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부동산 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많이 생기고 경기가 살아 나는데, 걱정이 앞선다. 뉴스의 내용들이 밝지 않고 매우 암울하게 흐른다.

 

- 단돈 4만원에 주먹다짐.

- 실업급여 받아 해외 여행 펑펑

- 직업훈련비로 공짜 취미생활

- 7천가구 송파 파크리오 한달 넘게 매매거래 "0" 건

 

주얼리 하면 개그맨 방미가 미국에서 사업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다.

여기 황금손 이재호 회장의 성공 철학이 묻어 있는 필연적 부자의 책을 읽고 글을 남겨 본다.

 

1. 이재호 회장의 성공철학

- 나는 이제껏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돈을 벌고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본적이 없다.

- 나는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 를 늘 자문하면서 생활신조로 여김

- 주얼리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 가기전 "파주침주" 정신으로 무장

   (파부침주: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 않힌다는 말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각오 한다는 뜻)

- 사업의 수익보다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게 우선이며 많은 사람들이 주얼리 제품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함.

 

2. 기술전수

- 어렵게 배운 목걸이 악세사리 만드는 법을 배우 같은 업종에 일을 하는 사람에게 전수

  (직원들이 반대를 하지만 밀고 나감)

-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부산으리 공장을 경기도 김포로 옮기게 되는데 직원들 30%만 동참을 하게 됨. (이때 많은 기술자를 잃어 버리게 됨)

-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하는 모습이 남다르다.

 

3. 시사점

- 돈을 쫓기보다 고객이 자기가 만든 제품을 사용을 해보고 행복해지면 그것이 수익과 연결이 되는 것이라고 표현을 잘 해 놓았다.

-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보면 매우 검소하고 남을 위한 베품이 어려운데 저자는 아낌없이 내어 놓는 모습이 남다르다.

 

4. 율곡 이이 소개

- 조선시대 구도자원공: 아홉번 장원급제를 한 사람

- 4살 때 사서삼경을 읽고 열세살 때 장원급제를 한 천재

- 9홉가지 공부법에 맨 마지막

   " 지어지신" : 깊은 공부는 선한 마음으로 한다. 이 뜻이 남을 위한 마음으로 저자는 해석함.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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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f2000 2019-10-11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네시스박님 맞나요?^^

제네시스 2019-10-11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네시스박이 아니고 제네시스33 입니다. 북플 방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