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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도 내가 부동산을 하는 이유
안신영 지음 / 다다리더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돈 없어도 내가 부동산을 하는 이유"
책의 저자 안신영씨는 적은 투자금액으로 월세를 안겨주는 소형빌라 및 소형아파트에 경매에 나선다.
1. 투자에는 2가지 방법
1) 월세를 목표로 대출금지렛대로 하는 방법
--> 수익이 바로 발생
2) 전세로 세입자를 맞추고 시세차익을 보는 방법
--> 눈에 보이지 않으며 2년이상 경과 되어야 발생 이 방법이 자산증식에 효율적임.
3)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
--> 일반적인 급매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 경매을 통하여 낙찰 받는 방법
2. 레버리지 투자 방법
1) 월세보증금과 대출금의 지렛대로 활용이 어려우면 전세보증금으로 레버리지
2)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치아가 너무 크면 월세보증금과 대출금으로 레버리지 투자로 선택
3) 부동산 투자는 많은 돈을 가지고 좋은 지역을 찾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계속 시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4) 투자시 자신의 자금에 맞는 경매 물건을 찾는게 시간을 줄여주고 낙찰을 받을 확률이 높다.
--> 물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짐.
3. 대출 금액
1) 경략잔금 대출은 감정가의 70%, 낙찰가의 80% 에서 적은 금액이 대출 됨.
2) 일반 매매일 경우는 매매가격의 60~65%정도만 대출이 된다.
4. 경매에 입문을 하려면,
1) 평일에는 인터넷으로 뉴스읽기, 부동산책읽기, 강의듣기
2) 주말, 휴일 : 임장(주1회 이상)
5. 맺음말
많은 경매 사례들을 올려 놓았지만, 정작 어려움에 처한 상황은 잘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부동산투자에서 장미빛만 펼쳐질까 !
임차인이 만기가 되어 나간다고 하면 전세자금을 내줘야 한다. 그런데 수중에 1~2천만원의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바로 새로운 세입자가 늘 대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잖는가 !
* Out of sight, out of mind
부동산 경매도 살고 있는 주위 부터 먼저 접수를 하고 그 다음 지역을 넓혀가는 것이 정답이다.
늘 가까이 해야 한다. 가까이 하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세상사 아니던가...
열심히 발품을 팔고 경매에서 길을 찾은 책의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감사합니다.(제네세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