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만화로 보는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사카노 아사히 그림, 김은혜 옮김, 오하시 코스케 기획 / 한빛비즈 / 2020년 9월
평점 :
[도서협찬]
1926년 절약과 경제적 성공을 주제로 만든 단편 우화를 묶어 발행한 것이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라고 한다. 경제 서적을 읽다보면 그 흐름의 시작은 한 곳이다. 특히, 오랫동안 성경만큼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인식이 되었던 책은 많은 시간이 흘러도 그 뿌리는 튼튼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사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라는 책을 본 적은 없고, 오늘 만화로 본 것이 처음이다. 요즘은 경제 서적이 많이 나와 있어 어떻게 하면 돈을 버는지 그리고 행복을 찾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은 만화로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다. 각색도 했다고 하나 중요한 점은 달라지지 않았다.
책은 현재로 한 남자가 백수같은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고고학자이나 대학교에서 해고 되었고 아내와는 이혼을 한 상태다. 생활이 엉망인 이 남자에게 한 친구가 바빌로니아의 수도였던 바빌론 근처에서 점토판이 발견 되어 해석을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거절 끝에 시작한 점토판의 해석...이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점토판에는 오래 전 바빌론에서 살았던 반시르 라는 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무기 장수 아들로 가난하게 살았던 반시르 그 지역의 부호인 아카드를 만나 돈을 어떻게 하면 버는지 등 강의를 듣게 되었다. 당시, 이곳에서는 신분 차이 없이 누구나 원한다면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다. 어리지만 반시르는 가족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아카드를 만났고 아카드 역시 오래 전부터 반시르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물고기를 얻기를 원하는가 아님 낚시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가? 아카드는 반시르에게 가르친 첫 번째 숙제다. 더 성장할 것인가? 아카드는 반시르를 시험하고 반시르는 성장하기 위해 돈 주머니와 지혜 주머니(석판) 고향을 떠난다. 아카드의 가르침을 받고서 말이다. 하지만, 누구나 유혹에 빠지는 법이다. 어떻게 하면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한번에 많은 돈을 만질 수 있는가...반시르 역시 그러했고 자신의 힘으로 성장했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곧 외부 세력이 쳐들어와 전쟁을 치러 겨우 적이 물러갔으나 부모님과 아카드가 죽어버렸다.
자 아카드는 어떻게 할까? 자신이 잃었던 아니 아카드의 가르쳤던 법칙을 다시 떠올랐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돈과 인간은 결코 떼어낼 수 없다. 돈을 있으니 굳이 일을 할 필요 없다는 한 인물의 대사는 어리석으면서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돈이란 돈으로 머무르는게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가짐으로 그리고 적은 돈이라도 누군가 일을 하기 때문에 세상에 나오게 된다는 점. 쉽지 않는 생각이나 반시르는 훗날 이렇게 말한다. 아카드가 말한 부와 행복을 향한 7가지 법칙이란 무엇인가? 1. 수입의 10분의 1일을 저축하라 2.욕망에 우선수위를 매겨라 3. 모은 돈을 굴려라 4. 위험과 천적으로부터 돈을 지켜라 5. 좋은 곳에 살아라 6. 지금부터 미래의 생활을 대비하라 7. 자신을 자본으로 최대한 활용하라. 그리고 5가지 황금법칙은 현대 누구나 사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다.
1.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입의 10분의 1이상을 저축하는 자에게 황금이 따라온다.
2. 황금을 모을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양 떼를 불리는 양치기처럼 현명하게 행동하면 황금이 불어난다
3.황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자가 황금을 지킬 수 있다
4.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이나 황금을 잘 지키는 자가 추천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5.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자신의 미숙한 경험을 맹신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읽으면서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음을..아니 안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 잊어버리는 자신을 볼 것이다. 그러니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으나 누군가만이 부와 행복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법칙들을 다 나에게 적용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적용을 해 보고 싶고, 노력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