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6-09-25  

짐을 던것 같애요..
게으른 제가 드디어 일을 해냈어요.. 쇼핑 다녀오구 편지 쓰구,,그리고 택배까지.. 와~ 저 칭찬해주세요!!! 마음이 전달되면 좀 맘에 안드는 선물도 다아~ 용서되는거지요??
 
 
또또유스또 2006-09-2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아 용서 되다 마다요..
그런데 무엇을 용서해야 하나요?
게으른것에 도가 튼 저랍니다....
님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진짜, 정말 ,진실로 .........
 


해리포터7 2006-09-25  

오늘은...
님..오늘은 어디를 가셨을까나? 맞춰볼까요? 고창? 무릇보러? ㅎㅎㅎ 으잉 ...진짜루 어디가신겁니까? 저도 오늘 간간히 들어와서 페이퍼들만 좌르륵 훑고 나갔드랬는데 아즉도 안오셨군요....그래도 넘 무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또 기침 심해지시면 저 바보라고 놀릴꺼야요~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9-2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바보입니당...
꽃임엄마와 아들 옷 사러 갔어요...
겨울 옷들이 작아서 ㅎㅎㅎ
기침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야 낫지 싶어요...
겨울이면 늘 달고 삽니다요...

해리포터7 2006-09-26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옷을 사러다니다 보면 정말 뿌듯하지요? 울아이가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그만큼 님께서 잘 거둬서 먹이고 입히셨기 때문아니겠습니까? 님 칭찬해 드려야겠네요...잘했어요.또또유스또님!!ㅎㅎㅎ
 


하늘바람 2006-09-24  

또또님
또또님은 하루도 쉬시는 날이 없으신 것같아요. 정말 바쁜 아줌마여요. 어제도 힘드셨을텐데. 오늘은 시아버님 칠순잔치하시니. 가셔서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잔치였으면 합니다. 시아버님 칠순 축하드려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시아버님 기분 아주 좋으시겠어요.
 
 
 


하늘바람 2006-09-22  

또또님
이른 아침부터 초등학교에서는 운동회 연습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저는 왜 또또님이 생각날까요? 웬지 이 화창한 가을날도 부산하게 움직이고 계실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안부나 주고 받는 친구들도 처음 소식을 알았을때 축하는 해 주었지만 또또님처럼 이렇게 친언니같이 걱정해주는 이 없답니다. 정말 언니 생긴 기분이라 너무 좋네요. 날 걱정해주는 사람 엄마밖에 없어 했거든요 시댁에서 전화가 와도 목감기로 콱막힌 목소리로 전화 받아 감기라 해도 그럼 옆지기는 괜찮냐를 물어 섭섭했다지요. 그런데 이렇게 날마다 걱정해주시는 또또님 제가 많이 미안하고 죄송해요 전 그만큼 또또님을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 저도 잘할게요. 또또님 이 가을 나들이 하기 참 좋지요. 저도 보성녹차밭같은 곳에 여행가고 싶지만 꿈도 못꾸고 있어요. 아름다운 숲 향기 님께 모아 드리고 싶네요
 
 
또또유스또 2006-09-2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이번 감기.. 특히 목감기가 오래가요...
전 전화나 대화를 못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답니다...
가슴과 어깨두 아프고...ㅎㅎㅎ
그래도 빨빨거리고 다니니..
제가 님 대신 숲과 들로 다니며 이쁜 사진과 엽서 보내드릴께요...
그 대신 님은 푹 쉬시기에요..
아셨죠?
님은 복이만 챙기시면 됩니다~~~~~

하늘바람 2006-09-23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도 쉬셔야 목감기가 낫지요.
쉬시고 나으신 다음에 다니셔요
 


치유 2006-09-22  

또또님..
맘이 참 단순한가 봐요.. 아니 단순한게 아니고 뭐랄까..둔할까요?? 늘 지켜 주는 님들이 있다는걸.. 잠시 잊고 있다가 문 열고.. 놀라 자빠졌잖아요..ㅋㅋㅋ 행복해서.. 황홀해서.. 고마워서.. 감사해서... 눈물나서.. 이뻐서.. 사랑스러워서.. 정말 오래 살고 봐야해요... 난 알라딘에서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오늘 느껴요..ㅋㅋㅋ 이 말에 뒤로 넘어지며 웃는건 아니지요?? 알라딘에만 오면 힘이 나니.. 아무래도 난 "지니"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하나봐요.. 오늘 고맙고 감사해요.. 이렇게 포근하게 반겨준 님.. 사랑스런 님 편히 쉬세요.. 연애편지 쓴 기분..ㅋㅋ
 
 
또또유스또 2006-09-22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에게서는 향기가 납니다
그냥 님에게서 나는 향기...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
그것은 향기라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향기를 숨길래야 숨길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꽃임엄마와 저.. 늘 님을 해바라기 처럼 바라보고 있다는 거 아시지요?...
우울하거나 기분 나쁜일을 당하면 저희 둘이 쑤근 쑤근 오늘 알라딘에서는 어쩌구 배꽃님께서는 어쩌구 하다보면 기분이 확 풀려요...ㅎㅎㅎ
제가 님께 받은 그 따뜻함에 비할바가 못 되지요..
님...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어요...
오늘 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꿈을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