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재나 캐릭터 설정이 좋은 작품이고작가님의 그림체나 섬세함이 작품을 거듭할수록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책이 만화 장르치고 가격이 높은만큼 두께와 크기 표지 재질이 좋습니다.사견으로는 작품 퀄리티가 좋으니 권수를 나누고 가격을 낮추어 냈어도 괜찮았을것 같습니다.책이 너무 크면 쥐고 볼때 조금 불편합니다.개인적으로는 재미는 있어도 이 시리즈 외에 이제 작가님의 다음 다른 작품이 좀 보고 싶습니다.
음양사 와 요괴가 소재로 남학생 시노부가 음양사 코우지의 신부로 들어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19금 소설이 아니기 때문에 음양사 소재의 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입니다.삽화가 기억나는 그림체의 작가님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사키 와 린쇼 두 주인공의 갈등과 뒷이야기가 나오는 시리즈 2권입니다.읽기전에 시리즈 인줄 몰랐는데 읽다가 어디선가 본듯한 실마리를 보고 시리즈물인가싶었습니다.제목은 언제나 시리즈 인것 같은데조금 흔한듯 싶었습니다. 제목이 일단 흔하면 검색할때 번거롭습니다...표지는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