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에서는 스모스티커의 이어지는 결말과 위조지폐관련 이아기가 전개됩니다.읽다보니 금방 끝까지 다 읽었는데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관한 비중이 많아 약간 장르에 의문부호가 생겼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학창시절 인연이 있는 구키와 미카나기가 일로 재회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과거 농구나 재활과정에서 무너진 구키의 이야기부터 전체적으로 흐름이 괜찮았습니다.제목은 크게 와닿는 느낌까진 아니었지만 표지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남자,타츠유키‘의 스핀오프작2권입니다.개인적으로 젤러시 작품이 더 재미있습니다.2권에서 로기와 아키토라의 관계가 조금 진전되지만 뒷이야기는 한참 더 남은 느낌이었습니다.스칼렛 베리코님 그림체 또한 특징적이라 한층 더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