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인연이 있는 구키와 미카나기가 일로 재회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과거 농구나 재활과정에서 무너진 구키의 이야기부터 전체적으로 흐름이 괜찮았습니다.제목은 크게 와닿는 느낌까진 아니었지만 표지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