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나 타임리미트 설정자체는 특징적이라 생각합니다.철없지만 사랑에 열정적이 쥰이치로 부사장과 카사이 영업부장의 이야기 입니다.개인적으로는 카사이 캐릭터가 좀 약한것 같았고 납치범 역할캐릭터들이 좀더 강렬했습니다.삽화는 소설 느낌에 맞는 그림체 같았습니다.
에다유우리님 작품중에 드문 하드커버 우오즈미 시리즈는 표지가 매우 단조롭지만 신선하긴 합니다.개인적으로 에다유우리님 팬이라 손에 쥔 순간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내용 진행속도라던가 끝에 결말이 나지 않는면은 은근하게 답답함을 가져오는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