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죽음과 반지에 얽힌 주인공의 만남부터 기대보다 몰입도 있게 보았습니다.삽화가 약간 취향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좋아 금방 볼 수 있었습니다.후반부 화해장면에서 갈등이 좀 쉽게 풀린듯한 느낌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