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에 묶이고 싶어 - 러쉬노벨 로맨스 241
아이다 사키 지음, 아리마 카츠미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다 사키님은 작품들이 많은편인데 작품들이 제 취향에는 훅 와닿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아쉬운 쪽도 제법 있습니다.
이 작품은 초반 시작이 강렬해서 몰입도는 있었는데 너무 빨리 갈등이 초반에 해결되고 이어지면서 조금 애매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중후반부 갈등요소나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장면보단
초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키와 나가세의 심경 변화 부분은 배분을 훨씬 많이 했어야하는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분량이 많지않아 가볍게 읽을수는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9-02-27 1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28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28 1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