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의 가디언 시리즈 세번째 작품입니다.제약회사 연구원과 낯선 외국인 의사 설정으로네명의 작가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 그런지스토리설정 자체는 앞뒤 실마리를 잘 배치해서 풀어낸 느낌 입니다.sasra 시리즈는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어 합작품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었었지만 아더의 가디언 시리즈는 대체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