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흐름은 몰입해서 볼 수 있었으나미즈키 캐릭터의 후반부 급작스런 변화가 공감하기는 힘들었습니다.애처롭던 미즈키와 알프레드의 오해로 이야기가 고조되다후반부 결말이 갑자기 해피엔딩으로 전환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몬치카오리님의 삽화는 이런 캐릭터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