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학생과 교사 이야기가 담긴 작품입니다.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나쁜 남자에 미약같은 매력의 선생님을 표현하고자한듯한 작가님의 의도보다는 교사가 평범하게 다정한 교사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가볍게 읽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