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페티 1
저수리 지음 / 시크노블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약간의 판타지에 약간의 요리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소프트 bl요소의 실마리가 섞여 1권을 몰입도 있게 보았습니다.

 

초중반부쯤 장르가 맞나 의아했지만 1권에선 씨앗 정도는 심어놨다고 생각됩니다.

 

평소 보던 핸디분량보다 책이 두껍고 무거워서 눈이 약간 피로한 단점이 있습니다.

삽화가 없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표지 자체는 깨끗하고 제목 선정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작품내에 요리 얘기만 주구장창 나와도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비율 조절은 잘 된 1권이었습니다.

 

다음 권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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