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왕을 대신해 제물로 바치기 전 7일동안의 이야기를 왕 바흐람과 조국을 잃은 왕자 사쿠 , 그리고 바흐람의 신하 쿠쿠 의 입장에서 풀어나갑니다.결말을 독자의 상상력에 맡겨 개인적으로는 ˝완결˝느낌을 선호하는 터라 아쉽습니다.중간삽화는 괜찮은 느낌인데 표지가 오히려 조금 못한 느낌도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