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전체적으로 내용의 흐름이랄것은 부족하지만 감정선에 비중을 둔 느낌입니다.먼친척의 두 주인공이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고 멀리 돌아 재회해서 이어집니다.비교적 편안하게 볼수있었습니다.야마다 유기님의 삽화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제목이 강렬한 인상을 주지는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