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한 캐릭터를 써서 꽉 채운것이 조금 특이했습니다.전체적으로 감성적인 작품이라기보다감정선 묘사대신 사건을 빠르게 진행시켜 흥미를 채운 느낌이 있습니다.커피한잔 마시며읽어서 한번에 읽기는 했는데 계속 사건순서대로 이야기 진행만 나오다 보니 중간에 약간 피로감이 있었습니다.삽화가 깨끗한 편이라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다음권을 읽어봐야 좀더 윤곽이 보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