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과거를 볼수 있는 요시히코와 형사 사이키의 이야기입니다.초능력의 후유증이라던가 몇몇 요소가 재미로 추가되어 가볍게 금방 읽었습니다.삽화 노이치 미쿠로 작가님의 그림은 작품에 비교적 어울립니다.개인적으로는 표지를 좀더 강렬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