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가 소재설정은 싫어하는 소재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편이라 제목을 보고 구매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초반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지만 중반부 섬으로 들어간 후 부터는 약간의 추리장르가 섞여 끝까지 막힘없이 볼수 있었습니다.삽화는 표지는 나쁘지 않았으나 내부 그림은 담당편집자 캐릭터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