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간의 동료
우미노 사치 지음, 나라 치하루 그림, 윤지은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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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개봉했을때 든 생각은 표지가 마음에 든다 였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역시 표지는 잘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 안의 삽화 그림은 좀 거친 편입니다.

 

책의 겉 재질이 연약한 재질이라 읽을때 좀 신경쓰였습니다.

 

고교시절의 친구와 재회한 형사 이야기 입니다.

 

형사동료가 되었을줄 알았지만 재회해보니 야쿠자여서 우여곡절을 겪지만

 

후반부에 반전이 있습니다.

 

폭발적인 재미나 빠른이야기진행은 없지만 , 딱히 지루하지도 않은 정도로

 

금방  잘 읽었습니다.

 

처음 읽는 작가님이라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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