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번 괜찮아 - 박미라 감정치유 에세이
박미라 지음 / 한겨레출판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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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사랑은 본질적으로 타인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자신에게 허락하는 것인가 봅니다.
내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타인이 주는 사랑을 충분히 음미하고 즐길 수 있으니까요.
충분히 음미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양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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